바이오기업 젬백스앤카엘이 계열사인 삼성제약의 10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젬백스앤카엘은 21일 삼성제약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젬백스앤카엘, 계열사 삼성제약 유상증자에 100억 넣기로

▲ 젬백스앤카엘 로고.


출자금액은 99억9999만6279원이고 취득주식 수는 255만5583주다.

취득 예정일은 3월2일이다.

유상증자가 이뤄지면 젬백스앤카엘의 삼성제약 보유지분은 11.42%가 된다.

젬백스앤카엘은 계열사의 지배력 강화를 위해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