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주로 묶이는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백광산업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지역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영향을 받고 있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백광산업 주가 초반 급등, 지역감염 여파

▲ 진원생명과학 로고.


20일 오전 9시20분 기준으로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14.01%(505원) 뛴 4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유전자치료제 등 백신을 개발하고 판매한다.

폐렴 원인균 진단제품을 생산하는 진매트릭스 주가는 전날보다 14.56%(415원) 오른 3265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소독제 차염산소다를 생산하는 백광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13.86%(400원) 상승한 3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