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113억 원, 영업이익 1897억 원, 순이익 167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10.0%, 순이익은 22.0% 줄었다.
 
[실적발표] 롯데정밀화학, 인터지스, 씨아이에스, 신스타임즈

▲ 이홍열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인터지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81억6927만 원, 영업이익 64억7933만 원, 순손실 439억346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31.2% 감소했고 영업손실 폭은 210.8% 증가했다.

씨아이에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05억5288만 원, 영업이익 153억9405만 원, 순이익 111억449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0.6%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신스타임즈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8억652만 원, 영업손실 34억7444만 원, 순손실 33억716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3.0% 감소했고 영업손실 폭은 11.9%, 순손실 폭은 235.6%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