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 아동센터에 후원금 전달, 배영훈 “나눔 지속”

▲ 배영훈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왼쪽 두번째)가 12월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이 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에 후원금을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는 ‘나눔과 봉사모임(나봉모)’의 첫 봉사활동이 이뤄진 곳이다. 나눔과 봉사모임은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올해 초 자발적으로 만들었다.

나눔과 봉사모임은 3월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를 시작으로 9월 한사랑장애영아원과 12월 농협대학교 등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투자교육을 진행하는 등 방문기관에 맞춰 임직원의 재능기부와 물품기부 등을 했다.

배영훈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의 본사 방문은 기업의 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 나눔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나봉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