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솔루스가 헝가리 자회사에 245억 원을 지원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솔루스는 20일 헝가리 자회사의 245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두산솔루스, 헝가리 자회사 유상증자에 245억 넣기로 결정

▲ 이윤석 두산솔루스 대표이사.


유상증자 납입일은 2020년 1월17일이며 헝가리 자회사의 신규 생산공장 및 설비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두산솔루스 관계자는 “납입일은 관계기관과 협의 및 승인과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두산솔루스는 두산의 전지박과 올레드소재 등 소재사업을 인적분할해 출범한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