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모바일터치결제를 사용하면 현금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하나카드는 8월 카드사 최초로 내놓은 해외 모바일터치결제를 론칭한 이후 고객들의 결제경험을 늘리기 위해 ‘하나1Q페이의 무한도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카드, 모바일터치결제 이용하면 현금 돌려주는 이벤트

▲ 하나카드는 8월 카드사 최초로 내놓은 해외 모바일 터치 결제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고객들의 결제 경험을 늘리기 위해 ‘하나1Q페이의 무한도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카드>


비자 마스터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해외 110여 곳 국가에서 하나1Q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만 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또 하나1Q페이를 활용한 해외 모바일터치결제의 이용건수가 많은 상위 100명을 뽑아 CGV 영화예매권을 1인당 2매씩 추가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하나카드의 해외여행 전용 플랫폼인 ‘글로벌 머스트 해브’를 활용한 이벤트도 벌인다.

공식 인스타그램인 @global_must_have를 팔로우하고 ‘10Q페이 해외 모바일터치결제 안내 피드’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스타벅스 커피 1잔을, 20명을 추첨해 하나카드 무비 투나잇 초청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유럽 및 싱가폴, 호주, 캐나다 등 해외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모바일터치결제가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며 “이에 맞춰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하나1Q페이로 편리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