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왼쪽 두번째)이 22일 오후 서울사옥에 있는 IT운영센터 상황실을 찾아 시스템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철도공사>
23일 철도공사는 손병석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사옥에 있는 IT운영센터 상황실을 찾아 시스템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정보보호체계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전산상황실은 승차권 예약·발매와 실시간 열차 운행 현황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이다.
손 사장은 정전 때 통신망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을 공급하는 무정전 전원장치(UPS) 등을 점검했다.
손 사장은 “철도의 안전은 IT분야도 예외일 수 없다”며 “안정적 IT서비스가 고객서비스의 출발점인 만큼 정보보안 관리에 각별히 힘써달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