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일본 모든 노선의 항공권 운임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8일부터 일본 전 노선에서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만 내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영원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에어서울, 가정의 달 맞이 일본 모든 노선 대상 '0원' 특가판매

▲ 에어서울이 8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전 노선에서 '영원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편도 기준 노선별 총액 운임 최저가는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요나고, 시즈오카, 도야마, 히로시마 3만8200원 △도쿄, 삿포로, 오키나와 3만9400원이다.

탑승기간은 5월8일부터 7월20일까지며 항공권은 5월14일까지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기존에 일본 소도시 노선에서만 진행하던 영원특가 이벤트를 이번에 처음으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노선까지 포함해서 진행한다”며 “이 기회에 많은 분들이 에어서울의 넓은 좌석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