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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은행의 대출한도 축소 및 취급 중단 사전에 안내 추진, "위험요인 주시"

권동규 기자 kwondk@businesspost.co.kr 2026-09-06 14: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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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nbsp;은행이 대출 취급을 중단하거나 한도를 줄일 때 소비자에게 미리 알리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br /> <br /> 금융감독원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03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찬진</a> 금융감독원장 주재로 제4차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를 열고 업권별 소비자 위험요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금감원 은행의 대출한도 축소 및 취급 중단 사전에 안내 추진, &quot;위험요인 주시&quot;"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0/20251022134741_5043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금융감독원이 4일 열린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에서 업권별 소비자 위험요인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협의회는 예금&middot;대출&middot;투자 상품의 취급 중단&middot;변경과 관련한 소비자 안내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br /> <br /> 은행권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 과정에서 안내 없이 대출을 중단하거나 한도를 줄여 소비자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파악된 데 따른 조치다.<br /> <br /> 현재는 일부 은행만 취급 중단이나 조건 변경 1~2영업일 전에 홈페이지 등으로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br /> <br /> 다만 협의회는 대출 가수요나 쏠림현상 같은 부작용을 고려해 안내 필요성이 높은 상품부터 새로운 방침을 도입하고 안내 기간과 방법은 은행권과 협의해 정하기로 했다.<br /> <br /> 협의회는 목표전환형 펀드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의 수수료 부담이 커진 점도 지적했다.&nbsp;<br /> <br /> 목표전환형 펀드는 모집한 자금을 주식 등 위험자산에 투자하다 목표수익률에 이르면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바꿔 만기까지 운용하는 상품을 말한다.<br /> <br /> 협의회는 펀드신고서에 투자 유의사항을 상세히 기재하도록 의무화하고 판매사가 판매수수료 부담을 충실히 설명하도록 조치하기로 했다.<br /> <br /> 또한 협의회는 보험상품 박람회 영업에서 설명의무 미이행과 대리청약 같은 불법 영업행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추가 암행점검에 나서기로 했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03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찬진</a> 금융감독원장은 &quot;최근 주가 변동성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대내외 불확실성도 지속되는 상황&quot;이라며 &quot;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업권별 주요 위험요인을 예의주시하면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quot;고 말했다. 권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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