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iM증권 "이번 주 환율 1380~1430원 전망, 7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주요 변수"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6-08-10 08:51: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원/달러 환율이 이번 주 1300원대로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에서 “7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결과에 따라 원/달러 환율의 1300원대 진입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다만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에 진입하더라도 추가 하락보다는 단기적으로 1400원을 중심으로 한 등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iM증권 "이번 주 환율 1380~1430원 전망, 7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주요 변수"
▲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1380~143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380~1430원으로 제시됐다.

미국 노동부는 현지시각 12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한다.

앞서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 기대보다 부진한 결과로 나타난 가운데 미국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향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기준금리 결정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미국 기준금리 변화는 달러화 가치에 영향을 주는 만큼 원/달러 환율 흐름에도 변수로 작용한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7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는 6월과 비교해 2만3천 명 감소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8만3천명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박 연구원은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 확률이 낮아졌다”며 “이런 가운데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면 9월 연준의 금리동결 전망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7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3.4%로 예상하고 있다. 2026년 6월 상승률 3.5%보다 0.1%포인트 낮아지는 것이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중국 관영매체 "한국 폭염은 경제협력 기회" 주장, 소비자 수요와 공급망 장점 강조
미국 이란과 전쟁 장기화로 미사일 재고 급감, 뉴욕타임스 "주한미군 방어능력 취약성 커..
IBK투자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상향, 3분기 유럽과 미국 중심 수출 확대 지속"
[여론조사꽃] 민주당 당대표 선호도 정청래 30.5%·김민석 29.6%, 0.9%p 초접전
NH투자 "파라다이스 목표주가 하향, 하반기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 전망"
[여론조사꽃] 이재명 긍정평가 53.8%로 2.8%p 내려, 민주당·국힘 지지도 격차 ..
현대차그룹 '공동주택 주차로봇' 실증 사업 추진, "주차 공간 최대 50% 확대"
유안타증권 "에코프로비엠 EU 공급망 현지화로 수혜, 실적 내년 하반기부터 반등 전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램 가격에 해외 증권가 '고점' 시각 나와, 장기 계약에 단점 부각
KB증권 "삼성전자 최소 100조 이상 주주환원 발표 전망, 주가 재평가 신호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