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금융  금융

KB금융 상생협력기금 100억 출연, 양종희 "중기ᐧ소상공인 성장 기여하겠다"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6-06-05 17:1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금융 상생협력기금 100억 출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2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양종희</a> "중기ᐧ소상공인 성장 기여하겠다"
▲ (왼쪽부터)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변태섭 대ᐧ중소기업ᐧ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5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출연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KB금융그룹 >
[비즈니스포스트] KB금융지주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KB금융은 5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대ᐧ중소기업ᐧ농어업협력재단과 1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 출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변태섭 대ᐧ중소기업ᐧ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상생협력기금은 민간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이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을 위해 대ᐧ중소기업ᐧ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는 재원을 뜻한다. 성과 배분과 기술 협력, 인력 교류, 임금 격차 완화 등의 용도로 쓰인다. 

이번 상생협력기금은 기존 대기업 공급망 내 협력사 중심 지원을 넘어 공급망 밖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KB금융은 인공지능 전환(AX) 부문에 20억 원, 녹색 전환(GX) 부문에 30억 원, 안전 전환(SX) 부문에 20억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기업과 소셜벤처에 대한 임팩트 투자를 위해 상생협력모펀드에 30억 원을 출자한다. 

임팩트 투자는 투자 수익뿐 아니라 환경이나 사회문제 해결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나 프로젝트에 자본을 투입하는 투자 방식을 말한다. 

KB금융은 이번 상생협력모펀드 출자가 상생협력기금이 벤처펀드에 출자하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투자 성과금이 다시 상생협력기금으로 돌아오는 구조를 통해 지속적 재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종희 회장은 “이번 상생협력기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인공지능ᐧ녹색ᐧ안전 전환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 양산 본격화, "피지컬AI 시대 수요 급증 전망"
'체코전 승리'에 금융권 월드컵 마케팅 주목, 특화상품·응원전으로 '고객 잡고' '브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AI 인프라 확장 경쟁, AIDC 주도권 전략 '3사 3색'
엔비디아 대항 독자 AI칩 시장 급성장 전망,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수요 더 늘..
독일 기후회의서 '화석연료 퇴출' 또 뒷전, 올해 유엔 기후총회 '전기화'로 우회 모색
식음료기업 스테디셀러에 이유있는 신상 추가, '새 맛' 오리지널 매출 덩달아 올린다
'청소년 자살률 절반 줄이기' 대책 시동, 범정부 대응 진전 있지만 '산 넘어 산'
보험사도 고환율 장기화에 비상, 환헤지 비용 상승에 건전성·배당 부담 커진다
중국 전기차 기업도 휴머노이드 개발 속도, 현대차 테슬라와 공급망 경쟁 가열
반도체 넘어 'K소비재'서 기회 본다, 코트라 강경성 수출 '1조 달러' 조기 달성 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