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10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민경준</a>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이 전기차배터리소재사업의 호조에 힘받아 내년에도 재신임을 받아 경영을 계속 맡게 될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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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계열사 대표는 1년 단위로 연임이 결정되는데 민 사장이 연말인사에서 3연임에 성공해 배터리소재사업 확대를 계속 이끌지 주목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포스코케미칼 배터리소재 갈 길 남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10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민경준</a> 재신임 받아 내년도 맡나"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11/20211126154430_1721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10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민경준</a>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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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포스코케미칼에 따르면 올해 해외에 양극재와 전구체공장 설립을 발표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배터리소재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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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은 내화물과 라임케미칼, 2차전지소재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2차전지 4대 핵심소재에 들어가는 음극재와 양극재부문의 성장세가 가파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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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사장은 2019년 취임한 뒤부터 2차전지소재시설 투자에 필요한 차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사업 확장에 공을 들여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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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은 2019년 11월 이사회에서 1254억 원을 투자해 세종에 있는 전기차배터리 음극재(천연흑연) 2공장의 생산능력을 2만2천 톤 증설하기로 결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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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30일까지 증설을 마치면 포스코케미칼은 연 6만6천 톤의 음극재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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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은 현재 4만4천 톤인 음극재 연간 생산능력을 2030년까지 26만 톤으로 늘릴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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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사장은 전기차배터리의 핵심소재 가운데 하나인 양극재사업도 전남 광양 공장에 투자를 빠르게 늘리며 확장에 공을 들여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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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은 2019년 7월 전남 광양 양극재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꾸준히 투자를 진행해 생산능력을 키워왔다. 모두 4단계에 걸쳐 양극재공장을 확장해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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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시작한 증설을 마치면 포스코케미칼은 니켈 함량을 높인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생산능력이 기존 7만 톤에서 10만 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60Kwh급 전기차배터리 약 110만 개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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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사장은 올해 2월 열린 양극재공장 확장 착공식에서 “이번 확장으로 고객사에 최고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사업 경쟁력을 갖춰 전기차배터리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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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사장이 대표이사가 된 뒤 포스코케미칼 실적을 꾸준히 늘려 왔다는 점에서 임기 연장에 힘을 더한다. 포스코 계열사 대표는 1년 단위로 임기 연장이 결정되는데 실적이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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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은 2018년 매출 1조3826억원을 냈다. 민 사장이 대표이사가 된 뒤 2019년 매출은 1조4838억원으로 늘었고 2020년 매출은 1조5662억 원으로 더 증가했다. 해마다 매출이 확대되고 있는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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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사장은 2차전지사업을 넓히면서도 재무적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작업에도 신경을 써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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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사장은 올해 유상증자와 회사채 발행으로 각각 1조2735억 원과 2천억 원에 이르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포스코케미칼의 투자체력을 다져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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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연결기준 포스코케미칼의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는 각각 56.2%, 25.5%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43.1%포인트, 14.1%포인트 개선된 수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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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차입금도 지난해 3분기 3863억 원에서 올해 3분기 –5298억 원으로 전환됐다. 마이너스 순차입금은 차입금보다 현금성자산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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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업계서는 포스코케미칼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민 사장의 역할이 2차전지시장 급성장 국면에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연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관측이 많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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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포스코 계열사 가운데 민 사장이 장수 CEO에 속한다는 점에서 지켜봐야 한다는 시선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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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사장이 임기를 연장하면 4년째 포스코케미칼을 이끌게 되는 것으로 포스코그룹에서도 손꼽히는 장수 CEO가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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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사장은 1958년 5월10일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나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전남대에서 재료공학 학사, 금속공학 석사, 금속 및 소재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육군 장교 출신으로 1984년 포항제철에 입사해 광양제철소 열연부장, 품질기술부장, 압연담당 부소장을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