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고진영 기자
2018-09-1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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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
  • 사건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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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 생애

    문종석은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다.

    식품과 유통업계에서 쌓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CJ프레시웨이 구원투수 역할을 맡아 가정간편식 등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61년 5월9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경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알토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동원그룹 비서실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동원홈푸드 상무보, 유통사업본부장, 동원F&B 마케팅부장을 지냈다.

    동원홈푸드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일하다가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에 영입됐다.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본부장과 유통사업총괄을 지낸 뒤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현장을 중시하는 경영전략과 조직개편으로 취임 1년 만에 CJ프레시웨이의 역대 최대매출을 내는 데 기여했다.

    성품이 온화하고 따뜻하다는 평가를 듣는다. 

    ◆ 경영활동의 공과

    △베트남기업과 손잡고 현지 식자재 유통 확대
    문종석은 베트남 식자재 공급지역을 늘리는 등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018년 6월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베트남 회식회사인 골든게이트와 ‘식자재 구매 통합 및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식자재 공급지역을 베트남 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넓히게 됐다. 골든게이트에 미국과 호주산 수입육 공급을 확대하고 한국 음식문화를 주제로 한 새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골든게이트는 베트남 외식업체로 베트남에 외식브랜드 20개와 매장 250여 곳을 운영하고 있다. 한식, 중식, 일식, 바비큐 레스토랑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데 특히 한국식 고기구이 전문점인 ‘Gogi House(고기하우스)’와 주점인 ‘K-pub(케이펍)포차’ 등을 운영하고 있다. 

    ▲ CJ프레시웨이 연결기준 실적.

    △2017년 CJ프레시웨이 역대 최고 실적
    2017년 CJ프레시웨이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이끌었다.

    CJ프레시웨이는 2017년 연결기준으로ㄹ 매출 2조5044억 원, 영업이익 439억 원을 냈다. 외식경기 위축에도 매출은 2016년보다 7.6%, 영업이익은 109% 늘면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주력인 식자재 유통부문과 단체급식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글로벌부문에서는 베트남 내수 유통이 확대하고 중국 유가공 매출이 증가하면서 2016년보다 매출이 68% 늘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 경기가 주춤한 상황에서도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낸 것은 지역밀착형 조직 개편으로 전국적 영업 효율성을 높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사업구조 혁신을 통해 외형 성장은 물론 수익구조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종석은 2016년 9월 CJ프레시웨이 대표에 오른 뒤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기존 서울과 수도권 중심의 영업망을 지역밀착형 조직으로 바꿨다. 이로써 CJ프레시웨이의 사업영역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었다. 특히 영업조직, 상품조직, 물류조직 사이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생산성이 향상됐으며 1인당 생산성도 올랐다.

    △경영자 역량 인증
    문종석은 2017년 9월26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2017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고객만족부문 우수 CEO상을 받았다.

    한국산업표준분류를 바탕으로 국내외 모든 회사 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문종석은 CJ프레시웨이가 기업과 기업 사이 거래(B2B)회사로서 주요 고객인 농가, 중소 외식업체, 중소 식품제조사, 지역의 중소 유통상인들과 상생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고객지향적 경영활동, 소비자 중심 경영실천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단체급식 거래처 확대
    CJ프레시웨이는 2017년 상반기 단체급식시장 전체 물량의 4분의 1을 수주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을 시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인천공항공사, 에쓰오일 등 전국 39개 점포의 단체급식 위탁운영 계약을 따냈다. 

    병원급식사업에서도 대형수주를 이어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등 9개의 중, 대형병원과 계약을 맺었다.

    레저사업부문에서도 점유율 27%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오션힐스컨트리클럽(포항·영천·청도), 거제뷰컨트리클럽, 아라미르컨트리클럽 등의 단체급식을 위탁운영하기로 했다.

    병원급식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당뇨, 고지혈증, 암 등 환자별 질환과 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료식을 제공하는 전략을 따랐다. 

    △베트남에서 사업 확장
    문종석은 베트남 물류센터를 통해 현지의 단체급식과 내수 유통사업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017년 5월 베트남 단체급식과 유통사업 확장을 위한 물류센터 착공에 들어갔다. 9500㎡(2700여 평) 규모로 베트남 남부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신선물류센터다. 

    2018년 초 공사를 마쳤으며 취급하는 식자재는 농산물 400여 종을 포함해 1000여 종에 이른다. 물류센터에는 신선식품을 저온상태로 보관·유통할 수 있는 콜드체인시스템이 적용되며 전처리장을 통해 물류센터에 입고되는 농·수·축산물의 1차 품질과 위생관리를 한다.

    물류센터 안에 별도의 식품분석실을 설치해 상품들의 미생물 분석을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이중 점검체계도 마련했다.

    △송림푸드 인수
    문종석은 2016년 11월 송림푸드를 CJ프레시웨이 자회사로 인수했다. 

    송림푸드는 1999년 설립된 조미식품 제조회사로 국내 400여 개 식품제조회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2012년부터 5년 동안 매출과 영업이익이 연 평균 각각 18%, 32% 오르는 등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 소스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CJ프레시웨이의 실적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림푸드는 다품종 소량 생산에 경쟁 우위를 보유해 변화 속도가 빠른 외식업계에 맞춘 대응전략을 펼치는 데 유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송림푸드는 CJ프레시웨이의 주력사업인 식자재유통을 중심으로 전략적 협업 범위를 늘려가고 있다.

    2018년 초에는 송림푸드를 통해 연면적 2300여㎡(700평가량) 규모의 3공장을 준공해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3공장에 각종 소스와 죽류, 분말 등의 생산 및 배합 설비와 외식(프랜차이즈) 전용 제품의 소포장 라인, 품질검사실 등을 증설해 가정간편식 공략을 위한 제조역량을 높였다. 

    ◆ 비전과 과제

    ▲ 문종석이 2017년 1월2일 시무식에 참석해 새해 경영계획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문종석은 2018년에는 가정간편식 원료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계획하고 있다. 

    2018년 3월 주주총회에서도 “미래 먹거리 발굴과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사업 다각화의 뜻을 분명히 했다. 

    CJ프레시웨이는 2018년 가정간편식(HMR) 원료사업의 매출 목표를 400억 원으로 잡았다. 2017년 이 사업에서 벌어들인 매출은 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200%나 늘었는데 2018년 역시 높은 성장세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정간편식시장의 유통 경로가 다양화되고 품목도 더 많아지면서 원료의 다품종 생산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송림푸드에 기대가 크다. 송림푸드는 CJ프레시웨이가 2016년 말 인수한 소스류 및 조미식품 전문기업이다. 

    2018년 초에는 공장 신축을 통해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사업에 원료 공급을 늘려 시너지 강화도 노리고 있다.

    문종석은 3공장 준공과 관련해 “식품산업의 반도체라 불리는 소스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가정간편식 등에 기반한 사업 확장의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CJ프레시웨이는 2018년 5월 고령층 전문의 식자재 브랜드 ‘헬씨누리’를 ‘종합 푸드케어 브랜드’로 확장해서 운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헬씨누리는 원래 병원, 복지관 등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자재를 공급해왔는데 영양식단과 서비스 컨설팅 등으로 사업을 넓히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다만 2018년 9월 현재 외식업황이 좋지 않은 데다 최저임금 인상과 주52시간 시행 등으로 영업환경이 악화하고 있어 이런 어려움을 극복해야한다. 

    CJ프레시웨이는 급식 단가 인상과 반조리 제품 비중 확대, 비용 효율화, 무인점포 운영 등으로 인건비 상승을 극복하려고 한다. 2018년 상반기 기준으로 운영하고 있는 급식사업장의 70%에서 단가 인상을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 평가

    현장에 답이 있으며 빠르고 강한 실행력이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신념을 지니고 있다. 

    동원그룹에서 25년 넘게 일하며 식품과 유통업계에서 잔뼈가 굵었다. 동원그룹 비서실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동원홈푸드 대표이사까지 지냈다. 

    2013년 1월28일 동원홈푸드에서 CJ프레시웨이에 영입될 당시 단체급식사업에 이해도가 높고 새로운 사업을 창출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업계에서 받았다.  

    CJ프레시웨이에서 ‘구원투수’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CJ프레시웨이는 2016년 9월 문종석의 취임 뒤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2016년 순손실 58억 원을 내면서 적자 전환했는데 2017년에는 창사 이래 가장 많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뒀다. 

    조직 개편에 현장 상황을 적극 반영해 지역밀착형 조직으로 정비하면서 매출 증대에 성공적으로 기여했다는 평을 듣는다. 

    온화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녔다는 말을 직원들에게 듣는다.

    취미는 골프다.

    ▲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 사건사고

    △배선카 골목상권 침해 논란
    CJ프레시웨이는 배선카시장에서 골목 상권을 침해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배선카는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환자들에게 음식을 배송할 때 쓰이는 배식 카트다.

    김종섭 명세CMK 사장은 2018년 9월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프레시웨이가 온냉 배선카 시장에 진출해 20년 동안 시장을 독자 개발한 소기업을 죽이고 있다"며 "연간 40억 원 규모에 불과한 시장에 대기업이 뛰어든 것은 '골목 상권' 침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가 배선카시장에 진출하면서 명세CMK의 영업이익이 2015년 15억 원에서 2017년 4억 원까지 급감했다는 것이다.  

    명세CMK는 부산에 있는 직원 26명의 소기업으로 25년째 배선카만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CJ프레시웨이가 병원이나 요양시설과 계약을 맺을 때 '음식 공급을 위해 사용하는 기구는 OO가 결정한다'는 조항을 넣는 방식으로 온냉 배선카를 납품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종섭 사장은 "대기업이 대형 급식업체라는 지위나 자본력을 이용해 전혀 다른 사업영역인 배선카시장까지 패키지로 가져가는 셈"이라며 "CJ프레시웨이는 이 과정에서 중국산 저가 제품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국내에 들여와 헐값에 납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명세CMK가 CJ프레시웨이에도 납품했기 때문에 CJ프레시웨이가 다른 업체와 계약을 하면서 기술 유출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김 사장은 "CJ프레시웨이가 2018년 3월 D사와 배선카 판매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는 명세CMK에 배선카를 시험용으로 제출하도록 요구했다"며 "이 테스트 과정에서 기술 유출에 관한 특허 침해 소송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CJ프레시웨이는 "자체적으로 배선카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며 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하기 위해 국내 한 소기업(D사)과 계약을 맺고 판로 확대를 위해 참여했다"며 "제품은 저가의 중국산이 아니라 국내 공장에서 직접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  전기안전인증(KC)도 획득했다"고 반박했다.

    특허 침해 의혹을 놓고도 특허법인에 자문한 결과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판단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현재 국내 배선카시장은 특정 회사가 독점하고 있다"며 "D사같은 경쟁사의 출현으로 시장가격이 안정화하는 효과가 있고 국내 판로가 안정화하면 수출을 위한 다각적 노력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육류 담보대출로 적자 전환
    2016년 12월 CJ프레시웨이는 육류 담보대출 사건에 연루돼 실적이 급감했다. 문종석이 CJ프레시웨이 대표로 취임한 지 3개월 만이다. 

    육류 담보대출은 육류를 담보로하는 대출이다. 금융당국은 육류의 브랜드와 원산지 등을 감안해 대출을 내준다.  

    육류 담보대출 사건은 동양생명,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10여 곳이 수입육 도매업회사와 창고회사 등의 고의적이고 잘못된 정보제공으로 5700억 원의 피해를 입은 사건이다.

    CJ프레시웨이는 구매한 육류가 담보로 잡혀 있는 것이 확인돼 이를 재고손실로 반영했다.

    이 사건으로 CJ프레시웨이는 2016년 재고손실 76억 원을 비용으로 반영하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전체금액 84억 원에서 19억 원 상당의 재고는 회수됐으며 피해 회사들은 계약 과정에서 명시한 법적 사항에 대응하고 있다. 나머지 금액은 채권단 협의를 통해 추가 회수를 진행하기로 했다.  

    ◆ 경력

    ▲ 문종석(왼쪽)이 2017년 9월21일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과 상생 발전 업무협약 계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동원그룹 비서실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동원홈푸드 상무보, 동원홈푸드 유통사업본부장, 동원F&B 마케팅부장 등을 거쳤다.

    2003년 동원F&B 부산영업부 부장에 올랐다.

    2007년 이팜 대표이사 전무를 지냈다.

    2007년 3월 동원홈푸드 전무이사와 FS사업본부 본부장을 맡았고 2011년 동원홈푸드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됐다.

    2013년 1월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본부장을 지냈다.

    2015년 12월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본부장과 유통사업총괄을 맡았다.

    2016년 9월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 학력

    부경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알토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 가족관계

    부인 한선애씨와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 상훈

    2017년 9월26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17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고객만족부문 우수 CEO상을 받았다.

    ◆ 기타

    ◆ 어록

    ▲ 2016년 11월9일 문종석(가운데)이 한병학 송림푸드 대표(왼쪽), 안병무 송림푸드 상무와 인수 계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미래 먹거리 개발의 한 축이 완성됐다. 식품산업의 반도체라 불리는 소스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가정간편식 등에 기반한 사업 확장의 기회로 활용하겠다.”  (2018/01/25, 송림푸드의 ‘제3공장’ 준공식에서)

    “이제 첫발을 뗏다고 생각한다. 경기 회복세에 대한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지만 외식경기는 아직까지 어려운 상황이다. CJ프레시웨이의 주요고객사가 외식업체인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특히 식자재유통업의 특성상 저마진 구조로 낮은 수익성은 풀어야할 숙제다.” (2017/07/05,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2017년 실적전망을 묻자)

    “베트남이 인구는 9천여 만 명 정도로 잡혀있는데 조만간 1억 명까지 가지 않겠나, 인구성장도 상당히 크고 32세 이하 인구가 거의 70% 차지하고 있어 상당히 역동적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아시다시피 과거 우리나라처럼 7~10%씩 성장하고 있는데다가 국민성이근면하다. 뭔가 바꾸어보겠다는 생각도 상당히 많다. 국민소득도 높아지면서 식문화에 대한 젊은 층의 기대도 상당히 커지고 있다. 아직은 미미하지만 외식시장이 커지고 있고 낙후된 유통환경도 누군가 와서 개선시켜주길 원하고 여러 가지 기회가 많다. 프레시웨이 뿐 아니라 CJ그룹 전체적으로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어 베트남에 집중하고 있다.” (2017/06/28, 매일일보와 인터뷰에서 베트남 사업확대 계획에 대해 밝히며)

    “‘최대 매출’과 ‘최대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잡기 위한 전략으로 사업구조 혁신을 통한 견고한 수익구조를 완성하고, 핵심역량 제고 및 미래 먹거리 지속 발굴로 고성장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 (2017/01/01, CJ프레시웨이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주요 경영진들에게)

    “CJ그룹의 경영철학의 핵심인 사업보국 실현을 위해 농가와의 상생, 중소 외식업체와의 상생, 중소 식품 제조사와의 상생, 지역의 중소 유통 상인들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사업기반을 더욱 공고히 마련해야 한다.” (2017/01/01, CJ프레시웨이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일 단체급식장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고객들이 매달 한 번쯤은 식도락 여행을 하는 느낌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식도락 맛기행’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전국 각지 향토음식은 물론, 최근 외식업계에서 화제가 되는 ‘숨은 맛집’ 등의 트렌드를 반영한 색다른 메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015/10/05, 문종석이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본부장이던 시절 CJ프레시웨이가 전국 각지 유명음식을 단체급식으로 재현해냈다는 것과 관련해) 

    “고객에게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농가도 돕는 상생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를 늘려나가기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2013/08/11, CJ프레시웨이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쌀국수 단체급식 지원사업'에 참여한 사실을 알리며) 
  • ◆ 경영활동의 공과

    △베트남기업과 손잡고 현지 식자재 유통 확대
    문종석은 베트남 식자재 공급지역을 늘리는 등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018년 6월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베트남 회식회사인 골든게이트와 ‘식자재 구매 통합 및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식자재 공급지역을 베트남 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넓히게 됐다. 골든게이트에 미국과 호주산 수입육 공급을 확대하고 한국 음식문화를 주제로 한 새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골든게이트는 베트남 외식업체로 베트남에 외식브랜드 20개와 매장 250여 곳을 운영하고 있다. 한식, 중식, 일식, 바비큐 레스토랑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데 특히 한국식 고기구이 전문점인 ‘Gogi House(고기하우스)’와 주점인 ‘K-pub(케이펍)포차’ 등을 운영하고 있다. 

    ▲ CJ프레시웨이 연결기준 실적.

    △2017년 CJ프레시웨이 역대 최고 실적
    2017년 CJ프레시웨이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이끌었다.

    CJ프레시웨이는 2017년 연결기준으로ㄹ 매출 2조5044억 원, 영업이익 439억 원을 냈다. 외식경기 위축에도 매출은 2016년보다 7.6%, 영업이익은 109% 늘면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주력인 식자재 유통부문과 단체급식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글로벌부문에서는 베트남 내수 유통이 확대하고 중국 유가공 매출이 증가하면서 2016년보다 매출이 68% 늘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 경기가 주춤한 상황에서도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낸 것은 지역밀착형 조직 개편으로 전국적 영업 효율성을 높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사업구조 혁신을 통해 외형 성장은 물론 수익구조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종석은 2016년 9월 CJ프레시웨이 대표에 오른 뒤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기존 서울과 수도권 중심의 영업망을 지역밀착형 조직으로 바꿨다. 이로써 CJ프레시웨이의 사업영역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었다. 특히 영업조직, 상품조직, 물류조직 사이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생산성이 향상됐으며 1인당 생산성도 올랐다.

    △경영자 역량 인증
    문종석은 2017년 9월26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2017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고객만족부문 우수 CEO상을 받았다.

    한국산업표준분류를 바탕으로 국내외 모든 회사 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문종석은 CJ프레시웨이가 기업과 기업 사이 거래(B2B)회사로서 주요 고객인 농가, 중소 외식업체, 중소 식품제조사, 지역의 중소 유통상인들과 상생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고객지향적 경영활동, 소비자 중심 경영실천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단체급식 거래처 확대
    CJ프레시웨이는 2017년 상반기 단체급식시장 전체 물량의 4분의 1을 수주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을 시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인천공항공사, 에쓰오일 등 전국 39개 점포의 단체급식 위탁운영 계약을 따냈다. 

    병원급식사업에서도 대형수주를 이어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등 9개의 중, 대형병원과 계약을 맺었다.

    레저사업부문에서도 점유율 27%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오션힐스컨트리클럽(포항·영천·청도), 거제뷰컨트리클럽, 아라미르컨트리클럽 등의 단체급식을 위탁운영하기로 했다.

    병원급식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당뇨, 고지혈증, 암 등 환자별 질환과 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료식을 제공하는 전략을 따랐다. 

    △베트남에서 사업 확장
    문종석은 베트남 물류센터를 통해 현지의 단체급식과 내수 유통사업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017년 5월 베트남 단체급식과 유통사업 확장을 위한 물류센터 착공에 들어갔다. 9500㎡(2700여 평) 규모로 베트남 남부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신선물류센터다. 

    2018년 초 공사를 마쳤으며 취급하는 식자재는 농산물 400여 종을 포함해 1000여 종에 이른다. 물류센터에는 신선식품을 저온상태로 보관·유통할 수 있는 콜드체인시스템이 적용되며 전처리장을 통해 물류센터에 입고되는 농·수·축산물의 1차 품질과 위생관리를 한다.

    물류센터 안에 별도의 식품분석실을 설치해 상품들의 미생물 분석을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이중 점검체계도 마련했다.

    △송림푸드 인수
    문종석은 2016년 11월 송림푸드를 CJ프레시웨이 자회사로 인수했다. 

    송림푸드는 1999년 설립된 조미식품 제조회사로 국내 400여 개 식품제조회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2012년부터 5년 동안 매출과 영업이익이 연 평균 각각 18%, 32% 오르는 등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 소스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CJ프레시웨이의 실적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림푸드는 다품종 소량 생산에 경쟁 우위를 보유해 변화 속도가 빠른 외식업계에 맞춘 대응전략을 펼치는 데 유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송림푸드는 CJ프레시웨이의 주력사업인 식자재유통을 중심으로 전략적 협업 범위를 늘려가고 있다.

    2018년 초에는 송림푸드를 통해 연면적 2300여㎡(700평가량) 규모의 3공장을 준공해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3공장에 각종 소스와 죽류, 분말 등의 생산 및 배합 설비와 외식(프랜차이즈) 전용 제품의 소포장 라인, 품질검사실 등을 증설해 가정간편식 공략을 위한 제조역량을 높였다. 

  • ◆ 비전과 과제

    ▲ 문종석이 2017년 1월2일 시무식에 참석해 새해 경영계획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문종석은 2018년에는 가정간편식 원료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계획하고 있다. 

    2018년 3월 주주총회에서도 “미래 먹거리 발굴과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사업 다각화의 뜻을 분명히 했다. 

    CJ프레시웨이는 2018년 가정간편식(HMR) 원료사업의 매출 목표를 400억 원으로 잡았다. 2017년 이 사업에서 벌어들인 매출은 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200%나 늘었는데 2018년 역시 높은 성장세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정간편식시장의 유통 경로가 다양화되고 품목도 더 많아지면서 원료의 다품종 생산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송림푸드에 기대가 크다. 송림푸드는 CJ프레시웨이가 2016년 말 인수한 소스류 및 조미식품 전문기업이다. 

    2018년 초에는 공장 신축을 통해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사업에 원료 공급을 늘려 시너지 강화도 노리고 있다.

    문종석은 3공장 준공과 관련해 “식품산업의 반도체라 불리는 소스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가정간편식 등에 기반한 사업 확장의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CJ프레시웨이는 2018년 5월 고령층 전문의 식자재 브랜드 ‘헬씨누리’를 ‘종합 푸드케어 브랜드’로 확장해서 운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헬씨누리는 원래 병원, 복지관 등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자재를 공급해왔는데 영양식단과 서비스 컨설팅 등으로 사업을 넓히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다만 2018년 9월 현재 외식업황이 좋지 않은 데다 최저임금 인상과 주52시간 시행 등으로 영업환경이 악화하고 있어 이런 어려움을 극복해야한다. 

    CJ프레시웨이는 급식 단가 인상과 반조리 제품 비중 확대, 비용 효율화, 무인점포 운영 등으로 인건비 상승을 극복하려고 한다. 2018년 상반기 기준으로 운영하고 있는 급식사업장의 70%에서 단가 인상을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 ◆ 평가

    현장에 답이 있으며 빠르고 강한 실행력이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신념을 지니고 있다. 

    동원그룹에서 25년 넘게 일하며 식품과 유통업계에서 잔뼈가 굵었다. 동원그룹 비서실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동원홈푸드 대표이사까지 지냈다. 

    2013년 1월28일 동원홈푸드에서 CJ프레시웨이에 영입될 당시 단체급식사업에 이해도가 높고 새로운 사업을 창출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업계에서 받았다.  

    CJ프레시웨이에서 ‘구원투수’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CJ프레시웨이는 2016년 9월 문종석의 취임 뒤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2016년 순손실 58억 원을 내면서 적자 전환했는데 2017년에는 창사 이래 가장 많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뒀다. 

    조직 개편에 현장 상황을 적극 반영해 지역밀착형 조직으로 정비하면서 매출 증대에 성공적으로 기여했다는 평을 듣는다. 

    온화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녔다는 말을 직원들에게 듣는다.

    취미는 골프다.

    ▲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 사건사고

    △배선카 골목상권 침해 논란
    CJ프레시웨이는 배선카시장에서 골목 상권을 침해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배선카는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환자들에게 음식을 배송할 때 쓰이는 배식 카트다.

    김종섭 명세CMK 사장은 2018년 9월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프레시웨이가 온냉 배선카 시장에 진출해 20년 동안 시장을 독자 개발한 소기업을 죽이고 있다"며 "연간 40억 원 규모에 불과한 시장에 대기업이 뛰어든 것은 '골목 상권' 침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가 배선카시장에 진출하면서 명세CMK의 영업이익이 2015년 15억 원에서 2017년 4억 원까지 급감했다는 것이다.  

    명세CMK는 부산에 있는 직원 26명의 소기업으로 25년째 배선카만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CJ프레시웨이가 병원이나 요양시설과 계약을 맺을 때 '음식 공급을 위해 사용하는 기구는 OO가 결정한다'는 조항을 넣는 방식으로 온냉 배선카를 납품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종섭 사장은 "대기업이 대형 급식업체라는 지위나 자본력을 이용해 전혀 다른 사업영역인 배선카시장까지 패키지로 가져가는 셈"이라며 "CJ프레시웨이는 이 과정에서 중국산 저가 제품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국내에 들여와 헐값에 납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명세CMK가 CJ프레시웨이에도 납품했기 때문에 CJ프레시웨이가 다른 업체와 계약을 하면서 기술 유출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김 사장은 "CJ프레시웨이가 2018년 3월 D사와 배선카 판매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는 명세CMK에 배선카를 시험용으로 제출하도록 요구했다"며 "이 테스트 과정에서 기술 유출에 관한 특허 침해 소송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CJ프레시웨이는 "자체적으로 배선카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며 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하기 위해 국내 한 소기업(D사)과 계약을 맺고 판로 확대를 위해 참여했다"며 "제품은 저가의 중국산이 아니라 국내 공장에서 직접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  전기안전인증(KC)도 획득했다"고 반박했다.

    특허 침해 의혹을 놓고도 특허법인에 자문한 결과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판단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현재 국내 배선카시장은 특정 회사가 독점하고 있다"며 "D사같은 경쟁사의 출현으로 시장가격이 안정화하는 효과가 있고 국내 판로가 안정화하면 수출을 위한 다각적 노력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육류 담보대출로 적자 전환
    2016년 12월 CJ프레시웨이는 육류 담보대출 사건에 연루돼 실적이 급감했다. 문종석이 CJ프레시웨이 대표로 취임한 지 3개월 만이다. 

    육류 담보대출은 육류를 담보로하는 대출이다. 금융당국은 육류의 브랜드와 원산지 등을 감안해 대출을 내준다.  

    육류 담보대출 사건은 동양생명,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10여 곳이 수입육 도매업회사와 창고회사 등의 고의적이고 잘못된 정보제공으로 5700억 원의 피해를 입은 사건이다.

    CJ프레시웨이는 구매한 육류가 담보로 잡혀 있는 것이 확인돼 이를 재고손실로 반영했다.

    이 사건으로 CJ프레시웨이는 2016년 재고손실 76억 원을 비용으로 반영하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전체금액 84억 원에서 19억 원 상당의 재고는 회수됐으며 피해 회사들은 계약 과정에서 명시한 법적 사항에 대응하고 있다. 나머지 금액은 채권단 협의를 통해 추가 회수를 진행하기로 했다.  

  • ◆ 경력

    ▲ 문종석(왼쪽)이 2017년 9월21일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과 상생 발전 업무협약 계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동원그룹 비서실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동원홈푸드 상무보, 동원홈푸드 유통사업본부장, 동원F&B 마케팅부장 등을 거쳤다.

    2003년 동원F&B 부산영업부 부장에 올랐다.

    2007년 이팜 대표이사 전무를 지냈다.

    2007년 3월 동원홈푸드 전무이사와 FS사업본부 본부장을 맡았고 2011년 동원홈푸드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됐다.

    2013년 1월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본부장을 지냈다.

    2015년 12월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본부장과 유통사업총괄을 맡았다.

    2016년 9월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 학력

    부경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알토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 가족관계

    부인 한선애씨와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 상훈

    2017년 9월26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17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고객만족부문 우수 CEO상을 받았다.

    ◆ 기타

  • ◆ 어록

    ▲ 2016년 11월9일 문종석(가운데)이 한병학 송림푸드 대표(왼쪽), 안병무 송림푸드 상무와 인수 계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미래 먹거리 개발의 한 축이 완성됐다. 식품산업의 반도체라 불리는 소스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가정간편식 등에 기반한 사업 확장의 기회로 활용하겠다.”  (2018/01/25, 송림푸드의 ‘제3공장’ 준공식에서)

    “이제 첫발을 뗏다고 생각한다. 경기 회복세에 대한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지만 외식경기는 아직까지 어려운 상황이다. CJ프레시웨이의 주요고객사가 외식업체인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특히 식자재유통업의 특성상 저마진 구조로 낮은 수익성은 풀어야할 숙제다.” (2017/07/05,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2017년 실적전망을 묻자)

    “베트남이 인구는 9천여 만 명 정도로 잡혀있는데 조만간 1억 명까지 가지 않겠나, 인구성장도 상당히 크고 32세 이하 인구가 거의 70% 차지하고 있어 상당히 역동적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아시다시피 과거 우리나라처럼 7~10%씩 성장하고 있는데다가 국민성이근면하다. 뭔가 바꾸어보겠다는 생각도 상당히 많다. 국민소득도 높아지면서 식문화에 대한 젊은 층의 기대도 상당히 커지고 있다. 아직은 미미하지만 외식시장이 커지고 있고 낙후된 유통환경도 누군가 와서 개선시켜주길 원하고 여러 가지 기회가 많다. 프레시웨이 뿐 아니라 CJ그룹 전체적으로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어 베트남에 집중하고 있다.” (2017/06/28, 매일일보와 인터뷰에서 베트남 사업확대 계획에 대해 밝히며)

    “‘최대 매출’과 ‘최대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잡기 위한 전략으로 사업구조 혁신을 통한 견고한 수익구조를 완성하고, 핵심역량 제고 및 미래 먹거리 지속 발굴로 고성장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 (2017/01/01, CJ프레시웨이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주요 경영진들에게)

    “CJ그룹의 경영철학의 핵심인 사업보국 실현을 위해 농가와의 상생, 중소 외식업체와의 상생, 중소 식품 제조사와의 상생, 지역의 중소 유통 상인들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사업기반을 더욱 공고히 마련해야 한다.” (2017/01/01, CJ프레시웨이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일 단체급식장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고객들이 매달 한 번쯤은 식도락 여행을 하는 느낌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식도락 맛기행’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전국 각지 향토음식은 물론, 최근 외식업계에서 화제가 되는 ‘숨은 맛집’ 등의 트렌드를 반영한 색다른 메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015/10/05, 문종석이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본부장이던 시절 CJ프레시웨이가 전국 각지 유명음식을 단체급식으로 재현해냈다는 것과 관련해) 

    “고객에게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농가도 돕는 상생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를 늘려나가기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2013/08/11, CJ프레시웨이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쌀국수 단체급식 지원사업'에 참여한 사실을 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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