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올랐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는 모두 소폭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쌍끌이 매수'에 올라, 셀트리온 3총사 하락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43%(2천 원) 오른 47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들은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85억 원가량, 외국인투자자들도 56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셀트리온 주가는 0.85%(2500원) 떨어진 29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도 0.41%(400원) 내린 9만7300원에 장을 마쳤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1.09%(900원) 하락한 8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