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나란히 소폭 하락했다.
기관투자자들은 두 회사 주식을 사들였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이 ‘팔자’에 나서면서 주가가 나란히 약세를 보였다.
20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0.76%(2천 원) 내린 26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들이 45억 원가량 순매수했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이 252억 원가량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코스닥에 상장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도 0.55%(500원) 하락한 8만96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0.14%(100원) 내린 7만19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98%(4500원) 떨어진 45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들은 40억 원가량 순매수했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은 5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기관투자자들은 두 회사 주식을 사들였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이 ‘팔자’에 나서면서 주가가 나란히 약세를 보였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20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0.76%(2천 원) 내린 26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들이 45억 원가량 순매수했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이 252억 원가량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코스닥에 상장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도 0.55%(500원) 하락한 8만96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0.14%(100원) 내린 7만19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98%(4500원) 떨어진 45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들은 40억 원가량 순매수했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은 5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