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손영권 삼성전자 최고전략책임 사장

김용원 기자
2018-05-31 10:03:01
0
  • 전체
  • 활동
  • 비전
  • 사건
  • 기타
  • 어록
  • ▲ 손영권 삼성전자 최고전략책임 사장.


    ◆ 생애

    손영권은 삼성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 사장이다.

    삼성전자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반도체와 스마트폰, 가전 등 각 사업부문 사이 시너지를 도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차세대기술 개발을 책임지는 삼성 전략혁신센터(SSIC)를 총괄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인수한 미국 음향기기와 전장부품업체 하만의 이사회 의장도 겸임하고 있다.

    1956년 3월19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메사추세츠 공대(MIT)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HP에서 엔지니어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반도체기업 인텔의 한국법인 초대 지사장을 지낸 뒤 퀀텀과 애질런트테크널러지 등 다양한 반도체 관련기업의 CEO를 지냈다.

    SK그룹에 인수되기 전의 하이닉스반도체에서 사외이사도 맡았다.

    삼성전자가 미국 전략혁신센터를 설립하면서 사장으로 영입됐다. 최고전략책임자 직책을 맡으며 역할을 확대했다.

    삼성전자가 전장부품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신산업분야에서 빠르게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기업과 협력하거나 인수합병을 추진할 때 전면에 나서며 주도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정부 관계자와 만나 삼성전자의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외교관' 역할도 해내고 있다.

    비즈니스 감각에 카리스마와 부드러움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 경영활동의 공과

    △삼성전자 전장사업 진출 지휘 
    손영권은 삼성전자가 전장부품사업과 관련한 전략을 밝히거나 신제품을 공개할 때 주로 전면에 나선다.

    삼성전자 전장부품사업이 미국 하만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자율주행 등 핵심 기술도 미국 연구소를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하만 이사회 의장으로서 보폭을 넓히고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 전장사업에는 디스플레이와 반도체사업부, 무선사업부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역량이 활용되기 때문에 손영권이 각 사업부문 사이 협업을 주도하고 시너지를 추진하는 역할도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2017년 연말인사에서 최고전략책임자 직책을 신설하고 손영권에 이를 맡겼다.

    손영권은 2018년 1월 미국 IT전시회 CES2018에서 삼성전자와 하만이 처음 공동으로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신제품 '디지털 콕핏'을 선보일 때 이를 소개하면서 삼성전자의 전장사업 계획을 내놓았다.

    그는 삼성전자가 전장사업을 빠르게 키우기 위해 경쟁사와도 손을 잡을 수 있다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외부 기업과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 삼성전자 실적.

    △삼성전자 ‘외교관 역할’로 앞장
    손영권은 2018년 3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 삼성전자의 현지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과 캐나다, 러시아 등 전 세계에 인공지능 연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소를 잇따라 세우고 있는 만큼 프랑스에서도 인공지능 연구소 설립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4월에는 미국정부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삼성전자의 미국 가전공장 투자계획을 논의하고 법인세 감면 등 지원을 약속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내수경기 활성화정책에 발맞춰 삼성전자도 미국 정부와 협력 강화를 추진한 것이다.

    손영권이 총괄하는 미국 전략혁신센터의 특성상 외부업체와 기술협력을 추진하거나 삼성전자의 투자, 인수합병 가능성 등을 논의할 일이 많다. 이런 과정에서 손영권이 대부분 직접 나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주도하며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삼성전자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이 글로벌 재계에 넓은 인맥과 영어실력을 활용해 ‘외교관’ 역할을 도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17년 초부터 이 부회장이 구속상태에 놓이자 손영권은 외교관 역할을 대신하며 활동을 활발히 확대했다. 2018년 이 부회장이 석방된 뒤에도 여론을 의식해 경영 전면에 나서는 일을 꺼리면서 손영권의 입지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손영권은 인텔 등 미국 주요기업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만큼 인맥과 전문지식, 사업경험을 활용해 삼성전자의 글로벌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만 인수합병 주도
    손영권은 삼성전자의 인수합병 최고 성공사례로 꼽히는 9조 원 규모의 미국 하만 인수합병 과정을 주도한 공을 인정받고 있다.

    자동차 전장부품사업이 '이재용 시대' 삼성전자에서 가장 중요한 신사업으로 꼽히는 만큼 손영권의 하만 인수합병 성과는 이재용 시대를 여는 데 핵심적 계기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는 외부협력과 투자 가능성 등을 타진하며 미래 신사업에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만 인수합병 논의도 이런 협력 물색 과정에서 물망에 오른 뒤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손영권은 처음 하만 경영진과 인수합병 가능성을 타진한 뒤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전자 경영진에 의사를 전달해 결국 성공적 인수합병에 이르기까지 여러 협력방안과 시너지 추진 가능성 등을 논의하며 인수 과정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도록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하만을 인수한 뒤 기존 경영진에 변화를 주지 않겠다는 방침을 지키고 있어 손영권이 이사회 의장에 올라 하만의 주요 사업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비전과 과제

    ▲ 손영권 사장이 2018년 3월 프랑스 파리에서 임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인공지능 연구개발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뉴시스>

    손영권은 '이재용 시대' 삼성전자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대표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대표이사 등 주요 보직을 맡고 있는 경영진들은 스마트폰과 가전, 반도체 등 주력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역할을 맡고 있는 반면 손영권은 온전히 전장부품과 같은 신사업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그룹의 차기 총수로서 경영능력을 인정받으려면 결국 신사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미국 하만 인수를 결정한 것도 전장부품에서 새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공격적 시도로 평가받는다.

    자연히 삼성전자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책임지는 손영권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손영권은 외국언론과 인터뷰에서 신사업 확대에 도움이 될 만한 기업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는 말을 했다. 삼성전자가 외부 기업의 인수합병을 결정하는 데 손영권이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셈이다.

    삼성전자가 전장부품과 인공지능 등 신사업에서 글로벌 기업에 비해 후발주자로 빠른 역량 확보가 필수인 만큼 당분간 손영권이 주도하는 적극적 인수합병이 계속 이어질 공산이 크다. 손영권은 이런 흐름에서 삼성전자의 성장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수합병 대상 기업을 찾고 이들과 실질적 논의를 진행해야 하는 책임을 안고 있다.

    손영권은 삼성전자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반도체분야에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한편 인텔 등 관련 기업을 이끌어온 경험도 많고 글로벌화와 순혈주의 타파라는 삼성전자의 인적 쇄신 목표를 이뤄내기 위해서도 가장 적격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손영권은 이를 위해 삼성전자의 자율주행 기술 등 미래 신사업을 연구하는 전략혁신센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동시에 외부기업 투자와 인수합병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전략적 결정에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

    ◆ 평가

    ▲ 손영권 사장(오른쪽)이 디네쉬 팔리월 하만 CEO와 2018년 1월 미국 IT전시회 CES2018 행사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17년 연말인사에서 손영권을 최고전략책임자로 선임하며 "다양한 산업영역의 융복합화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업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먹거리 발굴에 속도를 내야 하는 시점"이라며 "손영권이 전 사업부문에 걸쳐 핵심 과제를 적극적으로 협의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그동안 다양한 글로벌 IT기업에서 경험을 쌓아 왔고 미국 전략혁신센터에서 삼성전자의 차세대 기술 연구개발도 주도해온 만큼 여러 다른 사업부문에서 미래 기술 연구개발과 협업의 방향성을 잡고 이를 실제 성과로 이어내는 데 손영권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손영권은 27세에 인텔코리아 초대 지사장에 오를 정도로 일찍부터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반도체 엔지니어로 경력을 시작했고 그동안 저장장치 등 반도체와 밀접한 여러 기업의 CEO를 지내며 전문성도 높였다. 하이닉스반도체 사외이사에 오를 당시에도 나이는 44세에 불과했다.

    하이닉스 사외이사로 있을 때 미국 마이크론이 하이닉스 인수 의사를 타진하자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합병에 따른 시너지가 기대되지 않고 단순히 경쟁사를 넘기 위한 적대적 인수합병에 가깝다고 판단한 것이다.

    결국 SK하이닉스가 D램과 낸드플래시 등 주요사업의 급성장으로 마이크론의 실적과 시장 점유율을 제치며 손영권의 판단 능력은 더욱 주목받게 됐다.

    손영권이 거쳤던 실리콘밸리 IT기업 관계자들 사이에서 손영권은 탁월한 비즈니스 감각과 카리스마, 부드러움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MIT테크널러지리뷰는 손영권을 두고 “여러 실리콘밸리 반도체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었으며 삼성전자의 이미지를 ‘카피캣’에서 ‘혁신가’로 바꾸어낼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대학 시절 펜싱팀 동아리에서 대표를 맡았다.

    손영권은 한국에서 태어나 8세 때 아버지를 여의었다. 이후 어머니가 손영권이 중학교 3학년이던 시절 홀로 3형제를 키우기는 한국보다 미국이 나을 것이라 판단해 이민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 사건사고

    ◆ 경력

    ▲ 손영권 사장, 디네쉬 팔리월 하만 CEO, 박종환 삼성전자 전장사업팀 부사장(왼쪽부터)이 2016년 11월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

    미국 HP 엔지니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83년 인텔에 입사했다. 1984년 27세의 나이로 인텔 한국지사장에 올랐다.

    1993년 미국 저장장치 전문업체 퀀텀에 입사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사장을 지내다 CEO에 올라 저장장치사업을 총괄했다.

    1999년부터 광학저장장치기업 오크테크널러지에서 CEO로 근무했다.

    2000년 하이닉스반도체 사외이사에 올랐다.

    2003년부터 애질런트테크널러지 반도체사업부문 사장을 지냈고 2007년부터 저장장치 관련기업 인피의 CEO를 역임했다.

    2012년부터 사모펀드 실버레이크의 자문역도 겸임하고 있다.

    2012년 8월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 연구소인 전략혁신센터(SSIC)를 신설하며 사장으로 영입됐다.

    2017년 삼성전자가 하만을 인수한 뒤 하만 이사회 의장도 겸임하게 됐다.

    2017년 삼성전자 연말인사에서 기존 보직을 유지하며 최고전략책임자(CSO) 직책을 새로 맡게 됐다.

    ◆ 학력

    1979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8살 때 아버지를 여의었으며 남자형제가 둘 더 있다.

    ◆ 상훈

    ◆ 기타

    ◆ 어록

    ▲ 손영권 사장(왼쪽)이 2017년 1월 가전전시회 'CES2017'에서 하만의 자율주행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뉴시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은 삼성전자의 확실한 전략사업이다. 스마트폰과 가전, 자동차를 포함한 기기와 사용자가 소통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낼 것이다." (2018/01/19, 삼성전자 인공지능 학술대회 ‘AI서밋’에 참석해)

    “인공지능을 통한 혁신이 이뤄지려면 모든 기업과 연구원들이 공동의 목표를 두고 힘을 모아야 한다. 연결된 세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 (2018/01/19, 삼성전자 인공지능 학술대회 ‘AI서밋’에 참석해)

    "삼성전자와 하만은 협력을 통해 5G통신 등 신기술에 대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하만과 시너지는 단거리 주행이 아닌 긴 여정이 될 것으로 본다." (2018/01/09, 미국 IT전시회 CES2018에 참석해)

    "자율주행분야는 하나의 기업에서 고유 기술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 최고의 파트너들, 필요하다면 경쟁업체와도 협력을 해야 한다. 협력사를 통해 배우고 협업하면서 더 안정되고 발전된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해고 끈기있는 노력으로 인내심을 품고 여정을 이어갈 것이다." (2018/01/09, 미국 IT전시회 CES2018에 참석해)

    "삼성전자는 하만 인수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인수합병을 사업확대와 성장에 중요한 도구로 삼아 계속 전진할 것이다. 내년에는 전장부품 관련기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투자한 뒤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등 분야에서도 인수합병을 검토하겠다. 가능성이 있는 분야에 신중하게 투자하겠다." (2017/12/04,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데이터가 새로운 석유와 같은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은 경제의 중심이 데이터로 이동한다는 의미기 때문에 데이터 기반 기업이 중요해질 것이다.” (2017/10/17, 제18회 세계지식포럼 강연에서)

    “삼성전자는 이제 애플, 구글과 같은 데이터 중심회사다. 반도체와 같이 삼성전자가 만드는 데이터 저장장치가 혁신의 물결이 될 것이다. 데이터 폭증으로 삼성전자에는 더 큰 기회가 오고 있다.” (2017/10/12, 미국 CEO서밋 강연에서)

    “자동차기술의 진보는 사람이 살아가고 일하며 소통하는 방식을 바꾼다. 영향력 있는 기술에 투자하는 것은 삼성전자의 의무 가운데 하나다.” (2017/10/17, 삼성전자의 전장부품 투자 펀드 설립계획을 발표하며)

    “혁신에는 국경이 없다. 혁신은 어느 곳에서든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좋은 혁신에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2017/04/04, 글로벌 신생기업 육성단체 1776과 인터뷰에서)

    “삼성전자와 하만은 오디오와 가전, 전장부품 등에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고객들에 독창적 제품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완성차업체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 (2017/03/10,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 완료를 발표하며)

    “하만의 주요 거래처인 BMW와 아우디, 벤츠 등이 삼성전자의 인수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7/01/05, 가전전시회 CES2017에 참석해)

    “삼성전자는 하만 인수로 가전과 전장부품 등에서 다양한 방식의 시너지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가 완성차업체들에 전장부품을 공급하는 1급 업체로 자리잡도록 하겠다.” (2016/11/21,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스마트폰산업에서 일어났던 변화를 자동차분야에서 보게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하만이 모두 장점을 갖춘 스마트분야에 집중해 전장부품사업에서 성장을 노리겠다.” (2016/11/15, 경제전문지 포브스와 인터뷰에서)

    “소프트웨어는 매우 중요하다.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역사에 소프트웨어를 접목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수준의 부품을 공급할 수 있지만 소프트웨어를 접목할 수 있다면 훵씬 뛰어난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다.” (2016/11/15, 경제전문지 포브스와 인터뷰에서)

    “실리콘밸리의 ‘도전정신’을 정체된 삼성전자에 접목하는 것이 내 임무다.” (2013/11/14, K-TECH2013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는 1938년부터 시작된 긴 역사와 수많은 사업전환의 성공사례를 갖추고 있다. 다음 혁신을 위해서 삼성전자의 혁신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우수인재를 확보해야 하는 실리콘밸리 법인의 역할이 중요하다.” (2012/12/13, MIT테크널러지리뷰와 인터뷰에서)

    “애플의 진정한 경쟁력은 제품 자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있다. 나도 사실 삼성전자가 아니라 애플의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을 쓸 정도다. 삼성전자가 생태계와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12/12/13, 전자전문매체 테크널러지리뷰와 인터뷰에서)

    “미국은 저에게 기회의 땅이었습니다. 노력한 만큼 보상이 따랐으니까요.” (2003/11/11,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 ◆ 경영활동의 공과

    △삼성전자 전장사업 진출 지휘 
    손영권은 삼성전자가 전장부품사업과 관련한 전략을 밝히거나 신제품을 공개할 때 주로 전면에 나선다.

    삼성전자 전장부품사업이 미국 하만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자율주행 등 핵심 기술도 미국 연구소를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하만 이사회 의장으로서 보폭을 넓히고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 전장사업에는 디스플레이와 반도체사업부, 무선사업부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역량이 활용되기 때문에 손영권이 각 사업부문 사이 협업을 주도하고 시너지를 추진하는 역할도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2017년 연말인사에서 최고전략책임자 직책을 신설하고 손영권에 이를 맡겼다.

    손영권은 2018년 1월 미국 IT전시회 CES2018에서 삼성전자와 하만이 처음 공동으로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신제품 '디지털 콕핏'을 선보일 때 이를 소개하면서 삼성전자의 전장사업 계획을 내놓았다.

    그는 삼성전자가 전장사업을 빠르게 키우기 위해 경쟁사와도 손을 잡을 수 있다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외부 기업과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 삼성전자 실적.

    △삼성전자 ‘외교관 역할’로 앞장
    손영권은 2018년 3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 삼성전자의 현지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과 캐나다, 러시아 등 전 세계에 인공지능 연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소를 잇따라 세우고 있는 만큼 프랑스에서도 인공지능 연구소 설립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4월에는 미국정부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삼성전자의 미국 가전공장 투자계획을 논의하고 법인세 감면 등 지원을 약속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내수경기 활성화정책에 발맞춰 삼성전자도 미국 정부와 협력 강화를 추진한 것이다.

    손영권이 총괄하는 미국 전략혁신센터의 특성상 외부업체와 기술협력을 추진하거나 삼성전자의 투자, 인수합병 가능성 등을 논의할 일이 많다. 이런 과정에서 손영권이 대부분 직접 나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주도하며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삼성전자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이 글로벌 재계에 넓은 인맥과 영어실력을 활용해 ‘외교관’ 역할을 도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17년 초부터 이 부회장이 구속상태에 놓이자 손영권은 외교관 역할을 대신하며 활동을 활발히 확대했다. 2018년 이 부회장이 석방된 뒤에도 여론을 의식해 경영 전면에 나서는 일을 꺼리면서 손영권의 입지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손영권은 인텔 등 미국 주요기업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만큼 인맥과 전문지식, 사업경험을 활용해 삼성전자의 글로벌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만 인수합병 주도
    손영권은 삼성전자의 인수합병 최고 성공사례로 꼽히는 9조 원 규모의 미국 하만 인수합병 과정을 주도한 공을 인정받고 있다.

    자동차 전장부품사업이 '이재용 시대' 삼성전자에서 가장 중요한 신사업으로 꼽히는 만큼 손영권의 하만 인수합병 성과는 이재용 시대를 여는 데 핵심적 계기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는 외부협력과 투자 가능성 등을 타진하며 미래 신사업에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만 인수합병 논의도 이런 협력 물색 과정에서 물망에 오른 뒤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손영권은 처음 하만 경영진과 인수합병 가능성을 타진한 뒤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전자 경영진에 의사를 전달해 결국 성공적 인수합병에 이르기까지 여러 협력방안과 시너지 추진 가능성 등을 논의하며 인수 과정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도록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하만을 인수한 뒤 기존 경영진에 변화를 주지 않겠다는 방침을 지키고 있어 손영권이 이사회 의장에 올라 하만의 주요 사업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 비전과 과제

    ▲ 손영권 사장이 2018년 3월 프랑스 파리에서 임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인공지능 연구개발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뉴시스>

    손영권은 '이재용 시대' 삼성전자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대표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대표이사 등 주요 보직을 맡고 있는 경영진들은 스마트폰과 가전, 반도체 등 주력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역할을 맡고 있는 반면 손영권은 온전히 전장부품과 같은 신사업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그룹의 차기 총수로서 경영능력을 인정받으려면 결국 신사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미국 하만 인수를 결정한 것도 전장부품에서 새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공격적 시도로 평가받는다.

    자연히 삼성전자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책임지는 손영권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손영권은 외국언론과 인터뷰에서 신사업 확대에 도움이 될 만한 기업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는 말을 했다. 삼성전자가 외부 기업의 인수합병을 결정하는 데 손영권이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셈이다.

    삼성전자가 전장부품과 인공지능 등 신사업에서 글로벌 기업에 비해 후발주자로 빠른 역량 확보가 필수인 만큼 당분간 손영권이 주도하는 적극적 인수합병이 계속 이어질 공산이 크다. 손영권은 이런 흐름에서 삼성전자의 성장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수합병 대상 기업을 찾고 이들과 실질적 논의를 진행해야 하는 책임을 안고 있다.

    손영권은 삼성전자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반도체분야에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한편 인텔 등 관련 기업을 이끌어온 경험도 많고 글로벌화와 순혈주의 타파라는 삼성전자의 인적 쇄신 목표를 이뤄내기 위해서도 가장 적격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손영권은 이를 위해 삼성전자의 자율주행 기술 등 미래 신사업을 연구하는 전략혁신센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동시에 외부기업 투자와 인수합병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전략적 결정에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

  • ◆ 평가

    ▲ 손영권 사장(오른쪽)이 디네쉬 팔리월 하만 CEO와 2018년 1월 미국 IT전시회 CES2018 행사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17년 연말인사에서 손영권을 최고전략책임자로 선임하며 "다양한 산업영역의 융복합화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업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먹거리 발굴에 속도를 내야 하는 시점"이라며 "손영권이 전 사업부문에 걸쳐 핵심 과제를 적극적으로 협의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그동안 다양한 글로벌 IT기업에서 경험을 쌓아 왔고 미국 전략혁신센터에서 삼성전자의 차세대 기술 연구개발도 주도해온 만큼 여러 다른 사업부문에서 미래 기술 연구개발과 협업의 방향성을 잡고 이를 실제 성과로 이어내는 데 손영권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손영권은 27세에 인텔코리아 초대 지사장에 오를 정도로 일찍부터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반도체 엔지니어로 경력을 시작했고 그동안 저장장치 등 반도체와 밀접한 여러 기업의 CEO를 지내며 전문성도 높였다. 하이닉스반도체 사외이사에 오를 당시에도 나이는 44세에 불과했다.

    하이닉스 사외이사로 있을 때 미국 마이크론이 하이닉스 인수 의사를 타진하자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합병에 따른 시너지가 기대되지 않고 단순히 경쟁사를 넘기 위한 적대적 인수합병에 가깝다고 판단한 것이다.

    결국 SK하이닉스가 D램과 낸드플래시 등 주요사업의 급성장으로 마이크론의 실적과 시장 점유율을 제치며 손영권의 판단 능력은 더욱 주목받게 됐다.

    손영권이 거쳤던 실리콘밸리 IT기업 관계자들 사이에서 손영권은 탁월한 비즈니스 감각과 카리스마, 부드러움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MIT테크널러지리뷰는 손영권을 두고 “여러 실리콘밸리 반도체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었으며 삼성전자의 이미지를 ‘카피캣’에서 ‘혁신가’로 바꾸어낼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대학 시절 펜싱팀 동아리에서 대표를 맡았다.

    손영권은 한국에서 태어나 8세 때 아버지를 여의었다. 이후 어머니가 손영권이 중학교 3학년이던 시절 홀로 3형제를 키우기는 한국보다 미국이 나을 것이라 판단해 이민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 사건사고

  • ◆ 경력

    ▲ 손영권 사장, 디네쉬 팔리월 하만 CEO, 박종환 삼성전자 전장사업팀 부사장(왼쪽부터)이 2016년 11월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

    미국 HP 엔지니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83년 인텔에 입사했다. 1984년 27세의 나이로 인텔 한국지사장에 올랐다.

    1993년 미국 저장장치 전문업체 퀀텀에 입사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사장을 지내다 CEO에 올라 저장장치사업을 총괄했다.

    1999년부터 광학저장장치기업 오크테크널러지에서 CEO로 근무했다.

    2000년 하이닉스반도체 사외이사에 올랐다.

    2003년부터 애질런트테크널러지 반도체사업부문 사장을 지냈고 2007년부터 저장장치 관련기업 인피의 CEO를 역임했다.

    2012년부터 사모펀드 실버레이크의 자문역도 겸임하고 있다.

    2012년 8월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 연구소인 전략혁신센터(SSIC)를 신설하며 사장으로 영입됐다.

    2017년 삼성전자가 하만을 인수한 뒤 하만 이사회 의장도 겸임하게 됐다.

    2017년 삼성전자 연말인사에서 기존 보직을 유지하며 최고전략책임자(CSO) 직책을 새로 맡게 됐다.

    ◆ 학력

    1979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8살 때 아버지를 여의었으며 남자형제가 둘 더 있다.

    ◆ 상훈

    ◆ 기타

  • ◆ 어록

    ▲ 손영권 사장(왼쪽)이 2017년 1월 가전전시회 'CES2017'에서 하만의 자율주행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뉴시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은 삼성전자의 확실한 전략사업이다. 스마트폰과 가전, 자동차를 포함한 기기와 사용자가 소통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낼 것이다." (2018/01/19, 삼성전자 인공지능 학술대회 ‘AI서밋’에 참석해)

    “인공지능을 통한 혁신이 이뤄지려면 모든 기업과 연구원들이 공동의 목표를 두고 힘을 모아야 한다. 연결된 세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 (2018/01/19, 삼성전자 인공지능 학술대회 ‘AI서밋’에 참석해)

    "삼성전자와 하만은 협력을 통해 5G통신 등 신기술에 대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하만과 시너지는 단거리 주행이 아닌 긴 여정이 될 것으로 본다." (2018/01/09, 미국 IT전시회 CES2018에 참석해)

    "자율주행분야는 하나의 기업에서 고유 기술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 최고의 파트너들, 필요하다면 경쟁업체와도 협력을 해야 한다. 협력사를 통해 배우고 협업하면서 더 안정되고 발전된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해고 끈기있는 노력으로 인내심을 품고 여정을 이어갈 것이다." (2018/01/09, 미국 IT전시회 CES2018에 참석해)

    "삼성전자는 하만 인수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인수합병을 사업확대와 성장에 중요한 도구로 삼아 계속 전진할 것이다. 내년에는 전장부품 관련기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투자한 뒤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등 분야에서도 인수합병을 검토하겠다. 가능성이 있는 분야에 신중하게 투자하겠다." (2017/12/04,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데이터가 새로운 석유와 같은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은 경제의 중심이 데이터로 이동한다는 의미기 때문에 데이터 기반 기업이 중요해질 것이다.” (2017/10/17, 제18회 세계지식포럼 강연에서)

    “삼성전자는 이제 애플, 구글과 같은 데이터 중심회사다. 반도체와 같이 삼성전자가 만드는 데이터 저장장치가 혁신의 물결이 될 것이다. 데이터 폭증으로 삼성전자에는 더 큰 기회가 오고 있다.” (2017/10/12, 미국 CEO서밋 강연에서)

    “자동차기술의 진보는 사람이 살아가고 일하며 소통하는 방식을 바꾼다. 영향력 있는 기술에 투자하는 것은 삼성전자의 의무 가운데 하나다.” (2017/10/17, 삼성전자의 전장부품 투자 펀드 설립계획을 발표하며)

    “혁신에는 국경이 없다. 혁신은 어느 곳에서든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좋은 혁신에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2017/04/04, 글로벌 신생기업 육성단체 1776과 인터뷰에서)

    “삼성전자와 하만은 오디오와 가전, 전장부품 등에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고객들에 독창적 제품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완성차업체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 (2017/03/10,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 완료를 발표하며)

    “하만의 주요 거래처인 BMW와 아우디, 벤츠 등이 삼성전자의 인수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7/01/05, 가전전시회 CES2017에 참석해)

    “삼성전자는 하만 인수로 가전과 전장부품 등에서 다양한 방식의 시너지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가 완성차업체들에 전장부품을 공급하는 1급 업체로 자리잡도록 하겠다.” (2016/11/21,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스마트폰산업에서 일어났던 변화를 자동차분야에서 보게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하만이 모두 장점을 갖춘 스마트분야에 집중해 전장부품사업에서 성장을 노리겠다.” (2016/11/15, 경제전문지 포브스와 인터뷰에서)

    “소프트웨어는 매우 중요하다.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역사에 소프트웨어를 접목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수준의 부품을 공급할 수 있지만 소프트웨어를 접목할 수 있다면 훵씬 뛰어난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다.” (2016/11/15, 경제전문지 포브스와 인터뷰에서)

    “실리콘밸리의 ‘도전정신’을 정체된 삼성전자에 접목하는 것이 내 임무다.” (2013/11/14, K-TECH2013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는 1938년부터 시작된 긴 역사와 수많은 사업전환의 성공사례를 갖추고 있다. 다음 혁신을 위해서 삼성전자의 혁신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우수인재를 확보해야 하는 실리콘밸리 법인의 역할이 중요하다.” (2012/12/13, MIT테크널러지리뷰와 인터뷰에서)

    “애플의 진정한 경쟁력은 제품 자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있다. 나도 사실 삼성전자가 아니라 애플의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을 쓸 정도다. 삼성전자가 생태계와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12/12/13, 전자전문매체 테크널러지리뷰와 인터뷰에서)

    “미국은 저에게 기회의 땅이었습니다. 노력한 만큼 보상이 따랐으니까요.” (2003/11/11,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v

이 기사는 꼭!

  1. 폼페이오 "유럽은 화웨이 장비 쓰지 말아야", 대안으로 삼성전자 꼽아
  2. 삼성전자 스마트폰 카메라 고성능화 추진, 부품기업 수혜 확대
  3. 삼성전자 주가 3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 SK하이닉스는 2거래일째 하락
  4. 인텔 CPU 생산능력 부족 심각, 삼성전자 위탁생산 따낼 가능성 커져
  5. 삼성전자, 호주 소비자 평가에서 최고의 TV 브랜드로 뽑혀
  6. 인텔 CPU 공급부족으로 PC D램 가격 제자리, 내년 2분기 반등 예상
  7. 삼성전자, QLEDTV 가격 내려 내년 1천만 대 출하 가능
  8. RFHIC와 오이솔루션, 5G통신 육성정책에 기술력으로 사업기회 커져
  9. 금감원, 우리은행 하나은행 손실사태 '통제부실'로 은행장 제재하나
  10. 현대건설 GS건설,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바라며 군침
TOP

인기기사

  1. 1 중국 D램 생산 눈앞,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초격차’ 유지 더욱 절실
  2. 2 현대건설 GS건설,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바라며 군침
  3. 3 중추신경계 치료제 잇단 성과, 에이비엘바이오 펩트론에도 기대 몰려
  4. 4 RFHIC와 오이솔루션, 5G통신 육성정책에 기술력으로 사업기회 커져
  5. 5 [12월1주차] 비즈니스피플 주간 임원인사 동향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

AD

이 기사의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