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푸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노브랜드버거데이’를 연다.

신세계푸드는 5월3일부터 5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맞춰 노브랜드버거데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SSG랜더스필드에서 ‘노브랜드버거데이’ 열린다, 5월3일부터 5일까지 진행

▲ 신세계푸드가 5월3일부터 5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맞춰 노브랜드버거데이를 연다.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야구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놀이동산을 온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브랜드데이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노브랜드데이 기간 SSG랜더스필드 광장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준비한 스트라이크 이벤트, 키즈런 게임, 추신수 생수 물병 세우기 등이 진행된다. 벨크로 캐치볼, 문구 세트, 노브랜드버거와 콜라 쿠폰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행사장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는 노브랜드버거 캐릭터인 버거버거가 그려진 타투스티커와 모자를 증정한다.

경기장 안에서는 이닝 사이에 노브랜드버거데이 인증샷, 댄스타임, 퀴즈타임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유니폼과 노브랜드버거 쿠폰, 버거버거 인형 등을 받을 수 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3일 불금파티, 4일 불꽃놀이, 5일 그라운드 캐치볼이 진행된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버거데이에 인천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100여 명과 인천지역 중학교 야구선수 200여 명을 초청해 유니폼과 노브랜드버거를 제공한다. 그라운드 투어와 선수입장 시 하이파이브 행사도 진행된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버거데이를 기념해 옐로우에디션 유니폼을 내놓는다. 올해는 키즈 유니폼도 처음으로 출시한다.

옐로우에디션 유니폼은 노브랜드버거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노브랜드버거 시그니처 버거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SSG랜더스 선수들은 노브랜드버거데이 기간 해당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SSG닷컴은 24일부터, SSG랜더스필드 굿즈숍은 5월3일부터 옐로우에디션 유니폼을 판매한다. 노브랜드버거데이 기간 옐로우에디션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노브랜드버거와 브랜드아이스 쿠폰이 제공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고객들이 SSG랜더스 경기와 노브랜드버거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브랜드버거데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노브랜드버거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국내 대표 버거프랜차이즈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