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디지털 등 전문분야에서 30여 명을 새로 채용한다.

농협은행은 11일 핵심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17개 분야에서 30여 명 규모의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17개 전문분야에서 30여 명 신규채용, 22일까지 접수

▲ NH농협은행이 디지털 등 전문 분야에서 30여 명을 새로 뽑는다.


이번 채용은 △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사용자 환경·경험(UI·UX), △금융모집 분야로 진행된다.

농협은행은 석박사 학위 및 전문자격증 보유자와 유관업무 경력자를 우대해 사업 전문성을 확보한다.

채용 지원은 11일부터 22일까지 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직무면접, 적합성면접 등을 거쳐 6월 발표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새로 채용한다”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진정으로 매력을 느끼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