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경기도 남양주을 총선 가상대결에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곽관용 국민의힘 후보보다 두 배 이상 더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꽃이 25일 발표한 총선 여론조사에서 경기 남양주을 지역구 선거 후보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후보 49.5%, 곽관용 국민의힘 후보가 21.4%로 집계됐다. 안만규 개혁신당 후보는 2.0%로 조사됐다.
김 후보 지지율이 곽 후보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김 후보는 연령별로 18~29세(27.9%)부터 30대(44.9%), 40대(71.3%), 50대(59.2%)까지 곽 후보와 비교해 두 배 이상 지지를 얻으며 압도했다. 60대 (김병주 40.9%, 곽관용 45.2%)와 70세 이상(김병주 42.0% 곽관용 36.1%)은 두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이었다.
중도층에서도 김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57.2%로 곽 후보(15.6%)보다 세 배 이상 많았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20일과 21일 해당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통신3사에서 제공한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CATI)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2024년 2월29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여론조사 꽃이 25일 발표한 총선 여론조사에서 경기 남양주을 지역구 선거 후보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후보 49.5%, 곽관용 국민의힘 후보가 21.4%로 집계됐다. 안만규 개혁신당 후보는 2.0%로 조사됐다.
▲ 여론조사 꽃이 3월25일 발표한 경기 남양주을 여론조사에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가 곽관용 국민의힘 후보보다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 후보 지지율이 곽 후보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김 후보는 연령별로 18~29세(27.9%)부터 30대(44.9%), 40대(71.3%), 50대(59.2%)까지 곽 후보와 비교해 두 배 이상 지지를 얻으며 압도했다. 60대 (김병주 40.9%, 곽관용 45.2%)와 70세 이상(김병주 42.0% 곽관용 36.1%)은 두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이었다.
중도층에서도 김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57.2%로 곽 후보(15.6%)보다 세 배 이상 많았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20일과 21일 해당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통신3사에서 제공한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CATI)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2024년 2월29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