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Who Is ?] 최외근 한전KPS 사장
최외근 한전KPS 사장.


최외근은 1953년 2월11일 태어났다. 진주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다.

한국전력공사에서 경기사업본부 성남지점장, 노무처 처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전KPS로 옮긴 뒤 경영관리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전KPS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비전과 과제/평가
◆ 평가

‘비전 2025’를 선포하고 한전KPS의 중장기적 계획을 세웠다. 한전KPS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시장 수성전략 △사업 모델 확장 전략 △장기 성장사업 확보 전략 등 3대 전략방향과 12대 전략과제, 36개 세부전략과제를 설정했다.

한전KPS는 2025년까지 매출 3조 원, 1인당 생산성 4억5천만 원, 신성장사업의 매출비중 38%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잡아놓고 있다.

낮은 부채비율을 바탕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전KPS는 2016년 1분기에 300억 원대의 해외공사를 수주했다. 3월 모로코 사피 화력발전소 건설 시운자 분야에서 운전 및 정비공사 계약을 대우건설과 체결했고 2월에는 아프리카 보츠나와 화력발전소 성능복구개선공사를 수주했다.

한전KPS는 그동안 해외발전소 운영사업에 주력했지만 최근 발전소 시운전과 발전소 성능복구개선공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전KPS는 최외근이 사장에 취임한 이듬해인 2014년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2천억 원을 넘었다. 현재 한전KPS는 연간 매출 1조 원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최외근이 한전KPS 사장에 취임한 직후 한전KPS 주가는 주당 5만3천원 대였으나 2015년 말 주가가 13만5500원까지 올라 시가총액이 2배 이상 늘어나기도 했다. 2016년 8월 현재 한전KPS 주가는 7만 원대를 나타내고 있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8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다.

2007년 12월부터 2009년 1월까지 한국전력공사 경기사업본부 성남지점장을 지냈다. 이후 2010년 11월까지 한국전력공사 노무처 처장을 역임했다.

한전KPS로 옮긴 뒤 경영관리본부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3년 11월에 한전KPS 제12대 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6년 11월8일까지다.

◆ 학력

1973년 진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1년 동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GLP)을 마쳤다.

2012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최고지도자과정(ALP)을 수료했다.

2015년 전남대학교 최고지도자과정을 거쳤다.

◆ 가족관계

◆ 상훈

2014년 한국서비스대상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2015년 제14회 한·중 품질심포지엄에서 아시아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회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에 선정됐다.

2016년 포춘코리아가 선정한 ‘2016 대한민국 CEO’ 대상을 받았다.

◆ 상훈

2014년 한국서비스대상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2015년 제14회 한·중 품질심포지엄에서 아시아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회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에 선정됐다.

2016년 포춘코리아가 선정한 ‘2016 대한민국 CEO’ 대상을 받았다.

어록


“한전KPS는 회사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업무와 경영성과의 확대계획에 맞는 구체적 비전을 재설정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 경영환경 변화에 맞는 중장기 전략을 재수립해 비전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016/01/29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오늘날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전사적으로 위기의식을 재인식하고 혁신수준의 발상전환, 그리고 조직변화를 이루어야 한다. 현실을 직시해 한전KPS의 사업영역과 지향점을 보다 구체화하고 명확히 해야 한다.” (2016/01/04 2016년도 시무식에서)

“저는 신뢰란 상호 간에 만들어지는 하나의 리듬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에만 신뢰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물과 사람 사이에도 신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신뢰를 위해서는 서로 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우리 직원들에게 자기가 맡고 있는 발전설비에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붙여 놓고 아침마다 대화를 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설비에 사랑을 담아 최선을 다한다면 고객의 신뢰도 자연스럽게 싹틀 것입니다.” (2015/11/11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한전KPS는 현재 중기전략 경영계획인 ‘New & Best 2016’의 성공적 달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플랜트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조적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여 나갈 것이다.” (2015/09/30 상반기 한전KPS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이제 회사는 10대, 20대를 넘어 30대의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 앞으로도 희망찬 백년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모두 동참해 주길 바란다.” (2015/04/01 한전KPS 창립 31주년 기념식에서)

“전력설비가 한 순간이라도 불시에 정지되는 일이 없도록 완벽하게 정비하는 일이 바로 우리 한전KPS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이다. 여러분은 국가적으로 막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만큼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 (2014/12/29 하반기 한전KPS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 평가

‘비전 2025’를 선포하고 한전KPS의 중장기적 계획을 세웠다. 한전KPS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시장 수성전략 △사업 모델 확장 전략 △장기 성장사업 확보 전략 등 3대 전략방향과 12대 전략과제, 36개 세부전략과제를 설정했다.

한전KPS는 2025년까지 매출 3조 원, 1인당 생산성 4억5천만 원, 신성장사업의 매출비중 38%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잡아놓고 있다.

낮은 부채비율을 바탕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전KPS는 2016년 1분기에 300억 원대의 해외공사를 수주했다. 3월 모로코 사피 화력발전소 건설 시운자 분야에서 운전 및 정비공사 계약을 대우건설과 체결했고 2월에는 아프리카 보츠나와 화력발전소 성능복구개선공사를 수주했다.

한전KPS는 그동안 해외발전소 운영사업에 주력했지만 최근 발전소 시운전과 발전소 성능복구개선공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전KPS는 최외근이 사장에 취임한 이듬해인 2014년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2천억 원을 넘었다. 현재 한전KPS는 연간 매출 1조 원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최외근이 한전KPS 사장에 취임한 직후 한전KPS 주가는 주당 5만3천원 대였으나 2015년 말 주가가 13만5500원까지 올라 시가총액이 2배 이상 늘어나기도 했다. 2016년 8월 현재 한전KPS 주가는 7만 원대를 나타내고 있다.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