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IBK기업은행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IBK기업은행은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의 구호와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3억 원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3억 월드비전에 전달

▲ IBK기업은행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IBK기업은행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 1억5천만 원과 은행 기부금 1억5천만 원으로 마련됐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재해 및 재난 복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