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두산퓨얼셀이 600억 원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을 따냈다.

두산퓨얼셀은 30일 18MW(메가와트)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건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두산퓨얼셀, 18MW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600억 대 수주

▲ 두산퓨얼셀이 30일 600억 원대 규모의 18M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건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두산퓨얼셀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600억 원대다. 다만 정확한 계약금액과 계약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판매·공급지역은 국내로 계약기간은 2022년 11월30일부터 2024년 3월31일까지다.

두산퓨얼셀은 “계약금액과 계약상대는 유보기간(2024년 3월31일) 이후 공시할 것”이라며 “계약기간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