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양식품이 냉동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를 선보인다.

삼양식품은 첫 냉동 가정간편식 브랜드 ‘프레즌트’를 론칭하고 프레즌트의 첫 제품으로 '리얼쯔란치킨'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양식품 냉동 가정간편식 브랜드 '프레즌트' 론칭, 리얼쯔란치킨 출시

▲ 삼양식품이 첫 냉동 가정간편식 프레즌트(사진)를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으로 쯔란 양념이 별도 포함된 리얼쯔란치킨을 출시했다.


삼양식품은 “프레즌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냉동 가정간편식 시장을 공략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리얼쯔란치킨은 닭다리살에 튀김옷을 입힌 뒤 3번 튀겨낸 제품으로 별도로 포함된 쯔란 양념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 냉동 가정간편식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맛의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