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제주지역을 처음으로 전국 현장방문을 시작했다. 

Sh수협은행은 강 행장이 25일 제주지역의 조합들과 주요 고객사를 방문해 취임인사를 나눴다고 28일 밝혔다.  
 
강 행장은 제주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과 주요 고객사를 찾아 현장중심 소통을 이어간다고 Sh수협은행은 설명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 직원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도록 밀착영업을 확대해야 한다”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협동조합은행의 가치를 실현해 어업인을 비롯한 수협은행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