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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2-02-04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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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영권은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다. 

우리자산운용을 우리금융그룹 규모에 맞는 종합자산운용사로 키우기 위해 채권형에 편중된 펀드 운용능력을 다변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1964년 7월16일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성동고등학교과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30년 넘게 펀드매니저로 일해 온 주식운용 전문가다.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과 하이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지내 대체투자분야에 밝다.

국내 사회책임투자 최고 전문가로 꼽히며 직원 교육에서도 금융인의 윤리를 강조한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즐기는 진취적 성격의 소유자로 직원들과 소통에 적극적이다.  

경영활동의 공과
△우리자산운용 금융자산 다각화 온힘
최영권은 우리자산운용 금융자산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우리자산운용은 채권형펀드 비중이 전체 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점이 약점으로 꼽혀왔다.  2021년 12월 말 기준으로 우리자산운용의 전체 운용자산 가운데 58.35%가 채권형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자산운용은 ETF 시장 진출 첫 상품으로 ESG 테마형 '우리(WOORI) AI ESG 액티브 ETF'를 출시했다고 2022년 1월5일 밝혔다. 우리 AI ESG 액티브 ETF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투자와 액티브 ETF의 특성이 결합된 상품이다. 

ESG투자는 장기적 이익을 기대하는 전략으로 기관투자는 물론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다.

액티브 ETF는 패시브 ETF처럼 단순히 비교지수를 추종하는데 그치지 않고 종목 분석, 포트폴리오 구성 능력 등 고유의 자산운용 전략을 함께 활용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최영권은 금융자산 다각화를 위해 타겟데이트펀드(TDF)와 글로벌펀드도 출시했다. 

우리자산운용은 2020년 9월 미국 블랙록자산운용과 손잡고 '우리다같이TDF'를 출시했다. 타겟데이트펀드는 투자자의 은퇴시점을 목표시점으로 해 생애주기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알아서 조정해주는 자산배분 펀드다. 최영권은 한국인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기대수명, 시장 기대치, 소득패턴 등 주요 통계수치를 이 펀드에 활용했다.

우리자산운용은 2020년 11월 글로벌주식 펀드상품인 '우리과창판50바스켓' 주식형펀드를 선보였다. 과창판은 중국 내 과학기술 및 혁신을 주도할 전용시장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린다. 우리과창판50바스켓 펀드는 과창판 종목 중에서도 유동성 및 시가총액이 높은 종목 위주로 투자한다.

최영권은 금융자산 다각화를 위해 조직개편과 인재영입에도 공을 들였다.

우리자산운용은 2021년 말 기존 글로벌솔루션운용본부를 글로벌운용본부와 솔루션운용본부로 분리했다. 솔루션운용본부장에는 강대진 전 한화자산운용 솔루션운용팀장을 영입했다. 

최영권은 주식운용 강화를 위해 2020년 7월에도 외부 인사를 영입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칸서스자산운용 등을 거친 이상민 이사대우를 주식운용본부장으로 선임했다. 
[Who Is ?]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 우리자산운용 실적 추이.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연임 
최영권은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연임에 성공했다.

우리자산운용은 2021년 7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선임안건과 대표이사 선임안건 등을 논의했다.

우리자산운용 1대주주와 2대주주인 우리금융지주와 유안타증권이 최영권 연임 결정에 찬성했다.

임기는 2023년 7월 말까지다. 

최영권은 타겟데이트펀드(TDF)와 커촹반50지수 펀드 출시,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 펀드 이관 등 우리자산운용 상품을 다각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영권은 "그간의 성과를 좋게 평가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랭클린템플턴운용 펀드사업부문 인수
우리자산운용은 2021년 10월5일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의 공모펀드를 분할합병했다.

인수 대상은 프랭클린템플턴운용의 집합투자업부문이다. 2021년 9월 말 모펀드 기준으로 해외 15개, 국내 7개를 포함해 약 2천억 규모다.

프랭클린템플턴운용의 글로벌펀드는 프랭클린템플턴의 모펀드 또는 위탁운용을 통해 계속해서 운용되며 국내펀드는 우리자산운용이 직접 운용한다.

우리자산운용은 이번 합병을 통해 기존 강점인 국내 주식 및 채권외에 해외상품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자산운용 관계자는 “우리금융지주 인수 이후 회사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분할합병으로 균형적 수탁고 증대 및 투자처 다변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랭클린템플턴운용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글로벌 톱10 자산운용사로 2020년 초 레그메이슨을 인수해 운용펀드 규모가 1조5천억 달러에 이른다.

△우리금융그룹 뉴딜지원사업에 발맞춰 상품 출시
최영권은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펀드상품 출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의 뉴딜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우리자산운용은 2020년 11월30일 '우리스마트뉴딜 공모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등 혁신성장기업과 친환경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최영권은 이 펀드에 우리자산운용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분석엔진을 활용했다. 뉴딜과 관련된 약 250개의 키워드를 검색 엔진에 대입해 검색 강도가 강한 키워드를 선별하고 지수화 해서 투자시점을 결정한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한국판 뉴딜사업에 5년 동안 1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뉴딜펀드에도 그룹 혁신성장 펀드를 중심으로 투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뉴딜펀드는 디지털과 그린 분야의 기술 개발과 확보를 지원하고 관련 기업들에 성장자금을 공급하는 등 다양한 뉴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펀드다.

정부는 정책형 뉴딜펀드, 뉴딜 인프라펀드, 민간 뉴딜펀드 등 세 축으로 뉴딜펀드를 구성했다. 

정책형 뉴딜펀드와 뉴딜 인프라펀드는 운용사 모집 등의 과정을 거쳐 2021년 출시되는 만큼 우선 민간 뉴딜펀드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최영권은 30년 이상 주식운용 업무를 맡아온 운용 전문가로 뉴딜펀드 운용에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평가된다.

최영권은 2020년 8월5일 K 뉴딜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디지털뉴딜펀드 구상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우리자산운용이 구상한 디지털뉴딜펀드로 데이터센터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코로케이션 데이터센터 인프라펀드'와 디지털뉴딜펀드의 기반이 될 '5G망 통신3사 공동 네트워크 인프라펀드' 등 2가지를 제시했다.

△우리자산운용 대표 선임
우리금융지주는 2019년 8월1일 동양자산운용을 우리자산운용으로 이름을 바꿔 자회사로 편입하고 최영권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우리금융지주는 2019년 지주사로 출범함에 따라 동양자산운용과 ABL글로벌자산운용을 각각 인수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인수한 두 자산운용사를 통합하지 않고 우리자산운용과 우리글로벌자산운용으로 나눠 운용하고 있다. 

우리자산운용을 정통 종합자산운용사로 키운다는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자금운용단장 경험을 쌓은 최영권이 이를 이끌기에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왔다.  

최영권은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주식뿐만 아니라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대체투자 등에서도 성과를 낸 경험이 있다. 

△하이자산운용 실적 부진
하이자산운용은 최영권 대표이사 임기 동안에 실적 감소세를 보였다.

하이자산운용은 2019년 2월14일에 ‘2018년 12월 말 금융투자업자 영업보고서’를 내고 2018년 순이익이 15억 원이라고 밝혔다. 전년도인 2017년보다 67.4%나 순이익이 떨어졌다. 

2018년 총운용자산 규모도 9조7766억 원으로 2017년보다 0.8% 감소했다.  

하이자산운용 실적은 2015년부터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다. 

2016년 현대중공업이 하이자산운용을 매물로 내놓은 뒤 2017년 DGB금융지주, 2018년 홍콩 사모펀드인 뱅커스트릿PE 등으로 주인이 여러 차례 바뀌며 정상적 영업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탓으로 파악된다.  

최영권이 대표이사를 맡은 2017년에도 하이자산운용의 실적 감소폭은 컸다. 

하이자산운용은 2017년 순이익 46억 원을 냈고 총운용자산은 9조8513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보다 순이익은 37.9%, 총운용자산은 13.2% 줄어든 수치다.  

최영권은 하이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오른 뒤 사회책임투자를 강조한 여러 펀드상품을 내놓았지만 실적 반등을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하이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선임돼 책임투자 강조
최영권은 2017년 하이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하이자산운용은 2017년 4월1일 최영권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영권은 하이자산운용 전신인 제일투자신탁에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주식운용본부장을 맡았다. 대표이사로서 13년 만에 옛 직장에 돌아오게 됐다.

최 대표는 사회책임투자를 하이자산운용의 장기투자 철학으로 정하고 관련 전략을 내놓았다.  

국내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책임투자 리서치팀을 만든 것을 시작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지수를 따르는 상장지수펀드를 만들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에 이어 업계 두 번째로 스튜어드십코드를 도입하기도 했다.  

하이자산운용은 2018년 7월4일 국제적 책임투자원칙(UN PRI)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국제적 책임투자원칙은 2006년 4월2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유엔(UN)과 30여 개 금융기관들이 모여 시작됐으며 투자에서 ESG를 중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제적 책임투자원칙에 가입하면 매년 사회책임 투자활동 이행내역을 보고하고 평가를 받아야 한다. 

최영권은 “글로벌 금융시대에 당연히 받아들여야 할 투자이념이기에 책임투자원칙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CIO)에 올라
최영권은 2014년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에 임명됐다. 

공무원연금공단은 2014년 7월14일 최영권을 자금운용단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영권은 이성동 전 행정공제회 사업부이사장, 장동헌 전 우리자산운용 전무, 우경정 전 HDC자산운용 대표, 홍현기 전 HDC자산운용 자금운용단장, 김재동 전 세이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등과 경쟁하는 공모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됐다. 

공무원연금 자금운용단장은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공무원연금 금융자산 업무를 총괄하며 자산운용 규모는 7조 원가량이다. 계약기간 2년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임기를 연장한다. 

최영권은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했다는 평가를 받아 1년 임기 연장에 성공했다. 

부동산을 중심으로 대체투자에 큰 관심을 뒀으며 ‘중위험 중수익’을 목표로 자산을 운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균 자산운용 경력 8년 이상인 인원들로 대체투자팀을 운용해 서울 주요권역의 사무실 빌딩, 물류센터, 비즈니스호텔 등에 투자해 성과를 내기도 했다. 

최영권 임기 동안 공무원연금 자산 구성은 채권자산이 약 50%, 주식이 약 35%, 대체투자가 약 15% 구성을 보였다. 

비전과 과제
[Who Is ?]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첫 번째)가 2021년 11월15일 직원들과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우리자산운용>  

최영권은 우리자산운용을 우리금융그룹 규모에 맞는 자산운용사로 키워야 한다.

2022년 1월21일 기준으로 우리자산운용은 순자산총액 기준 업계 11위(29조4700억 원)에 위치하고 있다. KB자산운용(124조4천억 원)과 신한자산운용(73조1천억 원)은 각각 3위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영권은 우리자산운용 투자 자산을 다변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우리자산운용은 전신인 동양자산운용 시절부터 투자자산이 채권형펀드에 치중된 모습을 보였다. 2021년 12월 기준으로도 전체 운용자산의 절반가량을 채권형펀드로 채우고 있다.

투자 다변화를 위해 2022년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상장지수펀드 시장은 2021년 한 해에만 35%가량 성장하는 등 급격히 커지고 있는 시장이다.

최영권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급을 반영한 지수를 활용해 대체투자에 특화된 다양한 상장지수펀드를 준비하고 있다.

첫 상장지수펀드상품으로 2022년 1월 ESG 테마형 'WOORI(우리) AI ESG 액티브 ETF'를 내놓기도 했다.

최영권은 해외펀드상품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 

우리자산운용은 2021년 10월 프랭클린템플턴운용의 공모펀드를 분할합병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해 프랭클린템플턴과 프랭클린템플턴 계열사인 레그메이슨이 역외 설정하는 해외펀드의 국내 설정 및 운용분야에서도 협업하기로 했다.
 
평가/사건사고
◆ 평가
[Who Is ?]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영권 하이자산운용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2019년 6월1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을 기념하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자산운용>

30년 넘게 여러 금융회사에서 주식운용 업무를 맡은 주식운용 전문가로 꼽힌다. 

2014년 7월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에 선임된 뒤 주식운용뿐만 아니라 부동산 등 대체투자에서도 성과를 거둬 임기를 1년 연장하기도 했다. 

자산운용 모든 분야에 폭넓은 경험을 갖춰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에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자산운용을 지주사 규모에 맞는 정통 종합자산운용사로 키우기 위해 모든 자산군에서 고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사회책임투자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 금융회사의 윤리경영을 강조해왔다.  

하이자산운용 대표 시절에 국내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책임투자 리서치팀을 만든 것을 시작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지수를 따르는 상장지수펀드를 만들기도 했다.  

대체투자, 사회책임투자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즐기는 진취적 성격으로 직원들과 소통에 적극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산운용업계에서 우수한 관리형 최고경영자로 꼽히지만 뚜렷한 흥행상품이 없다는 점은 약점으로 꼽힌다. 펀드 운용능력과 비교하면 펀드 기획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소탈한 성격이다. 직원들과 소통에도 먼저 다가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강학파로 불리는 서강대학교 겅제학과 출신이다. 박근혜 정권시절 금융권 실세로 떠오른 서강금융인회(서금회) 회원이기도 하다. 

ROTC 출신이며 2020년 12월 서강 ROTC 총동문회장을 맡았다.

2010년 숭실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재무관리 박사과정에 입학해 주3일 3시간씩 학업을 병행하다가 회사에 전념하기 위해 학업을 중단했다. 모 자산운용사 대표이사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것을 계기로 2013년 7월 회사를 그만두고 풀타임으로 박사과정에 매진해 1년만에 학위를 땄다. 당시 지도교수가 숭실대 15대 총장인 장범식 교수다.

박사논문 주제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주식병합의 동기와 시장의 반응'이다. 국내에서 자발적 주식병합이 실시된 2000년 이후 2013년까지 이뤄진 주식병합 사례를 대상으로 시장반응을 분석했다.

좌우명은 자강불식(自强不息), 종교는 기독교다. 도산 안창호를 존경하는 인물로 꼽는다. 

주량은 소주 1병이고 취미는 영화감상이다.  

◆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영권 하이자산운용 대표이사(가운데)가 2017년 12월13일 하이자산운용 ETF 신규진입 상장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자산운용>

1989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했다.

1999년까지 한국투자신탁 주식운용팀과 고유운용팀 펀드매니저로 일했다. 

2000년 동양오리온투신증권 주식운용1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3년 제일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 본부장에 올랐다. 

2004년 KB국민은행 신탁자산운용팀장을 맡았다. 

2008년 KB국민은행 신탁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9년 플러스자산운용 자산운용본부장(전무)으로 이직했다. 

2014년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CIO)에 선임됐다. 

2017년 하이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올랐다. 

2019년 7월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21년 7월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연임에 성공했다. 

◆ 학력

1983년 서울 성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7년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4년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 가족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들은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재학중이다. 

◆ 상훈

◆ 기타


육군 중위로 병역을 마쳤다

어록
[Who Is ?]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영권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2016년 4월20일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7대 사회보험 자산운용 협의회'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 AI ESG 액티브 ETF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를 우리자산운용의 ESG투자 저변을 확대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 우리자산운용은 ESG투자를 지향하고 있고 ESG 투자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2022/01/28, 비즈니스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우리자산운용은 기존의 벤치마크 지수를 따라가는 범용적 상장지수펀드(ETF)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 지수사업자와 함께 액티브 ETF 상품을 개발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2022/01/07, 액티브 ETF 상품 출시와 관련해 비즈니스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우리자산운용 임직원 모두가 생활 속 ESG를 실천하고 환경보호 및 기후 변화 대응에 적극 참여하겠다.” (2021/11/15,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며)

"각국 정책과 규제가 ESG 투자를 늘리도록 유도하는 경향이 있는데다 ESG 펀드들도 전기차와 배터리, 수소, 바이오 등 소위 미래성장산업 주식들을 비중있게 편입하고 있는 만큼 투자 수요를 적극적으로 끌어 당기고 있다.” (2021/05/26,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UN의 책임투자원칙(PRI)에 서명한 기관이 전 세계 3613개, 운용자산 규모로는 103조 달러에 이른다. 투자를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공통으로 요구하는 ESG 정보공개 지표를 국제 표준에 맞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2021/04/09, 매일경제와 환경재단이 공동주최하는 ESG 리더쉽 과정에서 '자산운용사의 ESG 책임 투자'를 주제로 강연하며)

"글로벌 자본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ESG 패권 경쟁은 우리나라 기업은 물론 금융회사, 기관투자가, 개인투자자 등에게 놓쳐서는 안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20/12/22,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개인이 불확실성에 대응해 장기적으로 투자자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우리다같이TDF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투자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2020/09/21, 은퇴시점을 목표시점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주는 TDF상품을 선보이며)

"장기 투자인 인프라펀드에는 강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세제 지원 등을 통한 국민의 투자 수익 확대로 공모 펀드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2020/08/05,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뉴딜펀드 구상안과 관련해)

“모든 투자자산 운용에 책임투자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국내외 주식이나 채권 등 투자대상 자산의 재무 요인 외에도 비재무 요인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를 고려하는 투자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 (2020/03/29,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무조건 적극적, 공격적 주주행동주의가 좋은 건 아니다. 기업과 동반 성장하자는 의지가 경영 간섭이나 기업부담으로 느껴지면 안된다. 꾸준한 기업과 소통으로 기업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게 주주 활동의 핵심이다." (2020/02/19, 마켓인사이트와 인터뷰에서 주주행동주의와 관련해)

"기업 지속가능성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모든 펀드에 책임투자를 적용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신규로 설정을 추진하고 있는 펀드로는 다양한 모펀드로 효율적 자산배분이 가능한 EMP와 연금시장을 대표하며 향후 리테일 시장을 선도해 나갈 TDF 펀드 등이다." (2020/01/13, 연합인포맥스와 신년 인터뷰에서)

“투자 상품 가운데 위험자산 비중은 나이, 재산 규모, 가족 상황, 투자성향, 투자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지만 '100-나이'의 연령대별 자산 배분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30세라면 100에서 30을 뺀 70%까지는 주식 등 수익성이 높은 위험자산으로 보유하고 시간 경과에 따라 비중을 줄여 가면 된다. 선진국에서 인기 있는 라이프사이클 펀드는 자산 배분 원리를 반영한 대표적 투자 상품이다.” (2019/09/26, 매일경제신문의 ‘CEO의 투자 한 수’에 남긴 ‘100-나이는 당신의 주식 비중’이라는 글에서)

“연금투자가 활성화된 금융 선진국에서는 장기투자를 전제로 실질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자산배분펀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직접적이고 효과적 방법으로 수익률을 개선한 성공적 사례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대표적인 자산배분펀드에는 투자자의 은퇴시점을 목표로 생애주기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주는 타깃데이트펀드(TDF‧Target Date Fund)가 있다.” (2019/06/13, 매일경제신문의 ‘CEO의 투자 한 수’에 남긴 ‘한국형 TDF가 필요한 까닭’이라는 글에서)

“책임투자가 빠르게 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이유는 금융시장에서 재무적 요인과 더불어 ESG 요인이 투자 위험과 수익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는 점이다. 특히 세계화, 시민의식 성숙,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발달 등으로 기후변화, 환경오염, 근로 조건, 부패 등과 같은 비재무 요인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 (2019/04/11, 매일경제신문의 ‘CEO의 투자 한 수’에 남긴 ‘ESG에 관심 집중되는 까닭’이라는 글에서)

“책임투자는 기업의 재무적 요소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요소를 투자의사결정에 반영해 위험을 관리하고 장기적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책임투자를 통해 고객들에게 안정적 초과수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2018/08/15, 머니투데이방송과 인터뷰에서)

“자산운용사는 사람, 상품, 운용철학 등 세 가지 역량이 있어야 한다. 운용능력과 시스템을 위해 학습하는 조직을 조성하려고 노력해왔다. 시장에서는 더 이상 차별화되지 않은 상품으로는 승산이 없다는 걸 느끼고 있다. 금융환경 변화에 선도하는 상품으로 장기투자형에 주목했다. 사회책임투자펀드나 한국형 자산배분펀드가 대표적이다.” (2017/11/17, 뉴스토마토와 인터뷰에서)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 국가를 보면 공통적으로 배당 성향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배당이 지속된다면 단기투자가 만연한 우리나라에 장기투자의 기반이 될 수 있다. 일본은 일본 국민연금이 2014년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 뒤 지난해 말 기준 214개 기관이 스튜어드십 코드에 참여하고 있다.” (2017/11/06,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ESG 우수기업 시상식 및 심포지엄’에서)

“기업들이나 기관투자가 등도 사회책임투자에 관한 인식이 부족하다. 성과가 안 좋은데 되겠냐는 인식이 있는데 사회책임투자는 단순히 스타일 투자가 아니라 규범이다.” (2017/09/01,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ESG 포트폴리오활용 포럼’에서)  

“하이자산운용은 주식, 채권 등에서 펀더멘털이 강한 운용사인데 예전보다 수탁고가 늘어나지 않았다. 수탁고가 업계 상위권으로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자산배분, 사회책임투자, 자기투자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2017/06/20,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부동산은 장기 투자 성격을 지니기 때문에 임대수익 등 배당수익이 중요하다. 자본 차익을 우선적으로 보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핵심은 임차인이다. 지금까지 투자한 부동산 자산은 거의 대부분 임차인이 정부나 준정부기관이다. 임차기간도 15~20년 정도 된다. 주로 중위험, 중수익 상품을 위주로 투자한다고 보면 된다.” (2016/04/14, 연합인포맥스와 인터뷰에서)

“공무원연금은 다른 연기금보다 장기 투자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중위험 중수익을 낸다는 생각을 가지고 최대한 투자 위험을 줄이면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4/10/09, 조선비즈와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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