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7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5.22%(255원) 떨어진 46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맥 못 춰, 한화투자증권 5%대 유안타증권 4%대 하락

▲ 한화투자증권 로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4.26%(150원) 밀린 3370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3.85%(250원) 내린 6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3.81%(115원) 하락한 290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3.35%(280원) 빠진 808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3.16%(2300원) 밀린 7만60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2.98%(2700원) 내린 8만7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부국증권 주가는 2.54%(600원) 하락한 2만3천 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2.47%(1천 원) 빠진 3만945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한양증권 주가는 2.44%(350원) 내린 1만4천 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2.30%(250원) 밀린 1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NH투자증권 주가는 2.18%(250원) 빠진 1만1200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2.00%(150원) 하락한 7350원에 장을 끝냈다.

이 밖에 신영증권(-1.98%), SK증권(-1.17%), 교보증권(-1.15%), DB금융투자(-0.79%), KTB투자증권(-0.10%)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대신증권 주가는 0.31%(50원) 오른 1만6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