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유통기업 주가가 다 내렸다.

27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5.76%(1만3500원) 내린 22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다 내려, 신세계 이마트 엔에스쇼핑 현대백화점 5%대 하락

▲ 신세계 로고.


이마트와 엔에스쇼핑, 현대백화점 주가는 각각 5.62%(7500원), 5.51%(650원), 5.27%(3800원) 하락한 12만6천 원, 1만1150원, 6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홈쇼핑과 롯데하이마트,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3.94%(2400원), 3.76%(800원), 3.70%(1천 원) 빠진 5만8500원, 2만500원, 2만6050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쇼핑과 광주신세계 주가는 각각 3.40%(2700원), 2.12%(3500원) 내린 7만6600원, 16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와 BGF리테일 주가는 각각 1.69%(1200원), 1.58%(2500원) 낮아진 7만 원, 15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