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7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5.74%(1100원) 하락한 1만8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대부분 하락, 코오롱글로벌 HDC현대산업개발 5%대 떨어져

▲ 코오롱글로벌 로고.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5.56%(800원) 떨어진 1만3600원, 삼성물산 주가는 4.69%(5천 원) 내린 10만1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8500원으로 4.35%(175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5100원으로 4.13%(650원) 각각 빠졌다. 

GS건설 주가는 4.01%(1550원) 하락한 3만71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3.94%(850원) 밀린 2만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DL이앤씨 주가는 10만8천 원으로 3.57%(4천 원), 금호건설 주가는 9590원으로 3.13%(310원) 각각 낮아졌다. 

한라 주가는 3.02%(155원) 떨어진 4975원, 대우건설 주가는 2.38%(130원) 내린 534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9870원으로 0.20%(20원) 하락했다.

반면 DL건설 주가는 1.54%(400원) 상승한 2만6450원, 동부건설 주가는 0.75%(100원) 오른 1만3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