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8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52%(1600원) 하락한 6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약세, 엘앤에프 위메이드 급락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9조5808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9만5100원으로 3.94%(3900원) 내리고 엘앤에프 주가는 17만7900원으로 6.66%(1만2700원) 떨어져 사고팔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3.97%(2800원) 빠진 6만7700원에, 위메이드 주가는 4.50%(6천 원) 밀린 12만74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HLB(-2.89%), 셀트리온제약(-3.56%), 씨젠(-3.92%), 천보(-1.57%) 등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 시가총액 2위인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0.55%(1800원) 오른 33만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7조5703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