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0종 가운데 18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4480만 원대로 떨어져,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하락

▲ 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481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05%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7.32% 빠진 298만8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5.39% 떨어진 45만6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5.15% 밀린 1289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00% 낮아진 7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8.82%, 루나 -7.99%, 도지코인 -4.37%, 폴카닷 -6.49%, 폴리곤 -7.93%, 크립토닷컴체인 -7.50%, 코스모스 -7.90%, 라이트코인 -4.81%, 체인링크 -7.92%, 유니스왑 -6.49%, 알고랜드 -6.30%, 트론 -3.13%, 비트코인캐시 -5.30% 등이다. 

반면 다이(0.74%), 알파체인(7.59%), 소다코인(5.10%), 게이머코인(11.66%), 왐토큰(35.69%), 트루체인(2.29%) 등 시세는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