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6일 KTB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03%(145원) 오른 49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상승, KTB투자증권 3%대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올라

▲ KTB투자증권 로고.


현대차증권 주가는 2.36%(250원) 오른 1만85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2.36%(180원) 높아진 7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2.20%(140원) 상승한 649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58%(130원) 더해진 83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1.49%(110원) 오른 750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1.45%(90원) 높아진 63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1.44%(50원) 상승한 3520원에,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35%(65원) 오른 48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영증권 주가는 1.34%(800원) 상승한 6만50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1.33%(150원) 오른 1만1450원에 장을 끝냈다.

이 외에 대신증권(0.93%), 부국증권(0.85%), 삼성증권(0.75%), 키움증권(0.67%), 유진투자증권(0.67%)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88%(1400원) 하락한 7만2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856원에 거래를 끝냈고 한양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