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6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3.96%(450원) 오른 1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거의 다 올라, 엔에스쇼핑 3%대 신세계 롯데하이마트 상승

▲ NS홈쇼핑 로고.


신세계와 롯데하이마트, 이마트 주가는 각각 1.30%(3천 원), 1.19%(250원), 1.14%(1500원) 상승한 23만4500원, 2만1300원, 13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과 BGF리테일, 롯데쇼핑 주가는 각각 0.98%(700원), 0.64%(1천 원), 0.63%(500원) 높아진 7만2100원, 15만8천 원, 7만9300원에 장을 끝냈다.

광주신세계와 현대홈쇼핑 주가도 각각 0.30%(500원), 0.16%(100원) 오른 16만5천 원, 6만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GS리테일과 호텔신라 주가는 각각 0.18%(50원), 0.14%(100원) 하락한 2만7050원, 7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