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6일 한라 주가는 전날보다 2.84%(150원) 하락한 5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하락 많아, HDC현대산업개발 한라 DL건설 2%대 내려

▲ 한라 로고.


HDC현대산업개발 주가가는 2.37%(350원) 떨어진 1만4400원, DL건설 주가는 2.07%(550원) 밀린 2만60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9150원으로 2.05%(4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5750원으로 1.56%(250)원 각각 떨어졌다. 

DL이앤씨 주가는 1.32%(1500원) 하락한 11만2천 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15%(250원) 빠진 2만1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GS건설 주가는 3만8650원으로 1.02%(400원), 삼성물산 주가는 10만6500원으로 0.93%(1천 원) 각각 낮아졌다.

동부건설 주가는 0.37%(50원) 밀린 1만3400원, 현대건설 주가는 0.25%(100원) 빠진 4만2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0.37%(20원) 상승한 5470원, 금호건설 주가는 0.30%(30원) 오른 99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0.10%(10원) 높아진 989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