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5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4.17%(1750원) 하락한 4만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맥 못 춰, 카카오뱅크 4%대 우리 KB 하나 신한 다 내려

▲ 카카오뱅크 로고.


외국인투자자는 11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49억 원, 개인투자자는 6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3.45%(500원) 내린 1만4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개인투자자는 10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89%(1700원) 빠진 5만71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82%(1250원) 밀린 4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69%(650원) 낮아진 3만77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3.98%), DGB금융지주(-3.70%), JB금융지주(-2.29%)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