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5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3.81%(450원) 빠진 1만1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대부분 빠져, 엔에스쇼핑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 3%대 하락

▲ NS홈쇼핑 로고.


롯데쇼핑과 롯데하이마트, 호텔신라 주가는 각각 3.31%(2700원), 3.00%(650원), 2.99%(2200원) 하락한 7만8800원, 2만1050원, 7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과 현대백화점, 이마트 주가는 각각 2.87%(800원), 2.59%(1900원), 1.86%(2500원) 내린 2만7100원, 7만1400원, 13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광주신세계와 현대홈쇼핑, 신세계 주가는 각각 1.79%(3천 원), 1.14%(700원), 0.86%(2천 원) 낮아진 16만4500원, 6만800원, 23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2.61%(4천 원) 오른 15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