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5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4.87%(1천 원) 하락한 1만9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약세,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4%안팎 밀려

▲ 코오롱글로벌 로고.


대우건설 주가는 4.22%(240원) 떨어진 545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3.96%(900원) 내린 2만18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4만350원으로 3.81%(1600원), DL건설 주가는 2만6600원으로 2.92%(800원) 각각 밀렸다. 

금호건설 주가는 2.76%(280원) 빠진 9870원, 한신공영 주가는 2.44%(400원) 하락한 1만6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GS건설 주가는 3만9050원으로 2.37%(9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0만7500원으로 1.83%(2천 원) 각각 떨어졌다. 

동부건설 주가는 1.82%(250원) 낮아진 1만3450원, 한라 주가는 1.68%(90원) 밀린 528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DL이앤씨 주가는 11만3500원으로 1.30%(1500원), 태영건설 주가는 9880원으로 1.20%(120원) 각각 밀렸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15%(450원) 상승한 1만4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