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4.27%(2900원) 떨어진 6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하락, 셀트리온 계열 대폭 내려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0조769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2.67%(2800원) 내린 10만2200원에, 엘앤에프 주가는 2.19%(4300원) 밀린 19만22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6만9400원으로 0.43%(300원) 빠지고 위메이드 주가는 12만8200원으로 0.47%(600원) 낮아져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HLB(-2.60%), 씨젠(-3.82%), 셀트리온제약(-4.23%), 천보(-1.92%) 등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반면 에코프비엠 주가는 40만5천 원에 거래돼 전날보다 1.15%(4600원)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9조9493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