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7시32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8종 가운데 18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1종의 시세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 443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상승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437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7.28%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8.88% 오른 295만5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6.93% 상승한 45만3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5.72%, 리플 5.99%, 솔라나 8.18%, 루나 3.28%, 도지코인 4.6%, 폴카닷 8.26%, 폴리곤 8.27%, 코스모스 8.91%, 크립토닷컴체인 9.3%, 라이트코인 8.79%, 체인링크 9.51% 등이다.

반면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1222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7%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엘프(-0.37%), 벨로프로토콜(-1.4%)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