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유통기업 주가가 다 내렸다.

24일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1일보다 3.77%(850원) 내린 2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다 하락, 롯데하이마트 이마트 3%대 신세계 2%대 빠져

▲ 롯데하이마트 로고.


이마트와 신세계, 광주신세계 주가는 각각 3.24%(4500원), 2.71%(6500원), 2.62%(4500원) 하락한 13만4500원, 23만3500원, 16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BGF리테일과 호텔신라,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2.55%(4천 원), 2.00%(1500원), 1.93%(550원) 빠진 15만3천 원, 7만3500원, 2만7900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쇼핑과 현대백화점 주가는 각각 1.09%(900원), 1.08%(800원) 내린 8만1500원, 7만3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에스쇼핑과 현대홈쇼핑 주가는 각각 0.84%(100원), 0.16%(100원) 하락한 1만1800원, 6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