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하락했다. 

24일 한신공영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65%(800원) 하락한 1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대체로 약세, 한신공영 4%대 금호건설 3%대 떨어져

▲ 한신공영 로고.


금호건설 주가는 3.33%(350원) 떨어진 1만15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78%(650원) 내린 2만27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5690원으로 2.74%(160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1950원으로 2.21%(950원) 각각 빠졌다. 

동부건설 주가는 2.14%(300원) 하락한 1만37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96%(200원) 밀린 1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물산 주가는 10만9500원으로 1.79%(2천 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550원으로 1.67%(350원) 각각 낮아졌다. 

한라 주가는 1.65%(90원) 떨어진 537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DL건설 주가는 1.29%(350원) 상승한 2만7400원, DL이앤씨 주가는 0.88%(1천 원) 오른 11만5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만4300원으로 0.70%(100원), GS건설 주가는 4만 원으로 0.38%(150원) 각각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