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1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날보다 4.33%(2천 원) 하락한 4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만5천 원으로 3.85%(1천 원) 내렸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2.76%(180원) 밀린 634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7만6100원으로 1.04%(800원) 빠졌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44%(400원) 낮아진 8만9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5만500원으로 0.20%(100원) 하락했다.

반면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1.93%(2천 원) 오른 10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만9850원으로 1.02%(200원)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