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0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날보다 5.00%(2200원) 오른 4만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상승 많아,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올라

▲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대건설기계 주식 8만5592주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6520원으로 4.65%(290원) 상승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76%(450원) 오른 2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10만3500원으로 1.47%(1500원) 높아졌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29%(250원) 더해진 1만9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1.42%(1300원) 하락한 9만 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5만600원으로 0.78%(400원) 내렸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39%(300원) 빠진 7만6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