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3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85%(750원) 하락한 3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하락 많아,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내려

▲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6990원으로 1.27%(90원) 내렸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93%(200원) 밀린 2만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9만4천 원으로 0.63%(600원) 빠졌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19%(100원) 낮아진 5만3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중공업 주가는 2.52%(2400원) 오른 9만76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만50원으로 0.75%(150원) 높아졌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7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