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4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1.95%(400원) 밀린 2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하락 많아, 현대일렉트릭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내려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69%(120원) 빠진 699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11%(450원) 하락한 4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53%(500원) 낮아진 9만37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43%(300원) 떨어진 6만9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22%(700원) 오른 5만81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74%(150원) 더해진 2만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0.43%(400원) 높아진 9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