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8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2.19%(500원) 빠진 2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약세, 현대일렉트릭 현대중공업 2%대 안팎 내려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중공업 주가는 1.82%(2천 원) 밀린 10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21%(900원) 떨어진 7만3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98%(200원) 하락한 2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51%(500원) 낮아진 9만7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17%(100원) 내린 5만74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87%(350원) 더해진 4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86%(60원) 높아진 70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