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3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4.28%(3100원) 상승한 7만56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현대미포조선 상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하락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현대중공업 주가는 1.83%(2천 원) 오른 11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94%(200원) 상승한 2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1%(100원) 높아진 9만81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3.76%(300원) 밀린 76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15%(450원) 빠진 3만875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81%(200원) 떨어진 2만4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69%(400원) 하락한 5만7800원에 장를 미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