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와 삼성SDS 등 삼성 전자계열사 주가가 오르고 삼성SDI 주가는 내렸다.
12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일보다 3.46%(5500원) 상승한 16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카메라모듈 경쟁사인 LG이노텍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데 따라 삼성전기 주가에도 훈풍이 분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기기에 쓰이는 카메라모듈 등 부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어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관련 시장 확대에 수혜주로 꼽힌다.
삼성SDS 주가는 0.98%(1500원) 오른 15만4500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삼성SDI 주가는 전일보다 0.27%(2천 원) 낮아진 75만1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12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일보다 3.46%(5500원) 상승한 16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카메라모듈 경쟁사인 LG이노텍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데 따라 삼성전기 주가에도 훈풍이 분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기기에 쓰이는 카메라모듈 등 부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어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관련 시장 확대에 수혜주로 꼽힌다.
삼성SDS 주가는 0.98%(1500원) 오른 15만4500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삼성SDI 주가는 전일보다 0.27%(2천 원) 낮아진 75만1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