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해외여행상품 판매에 들어간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모두투어와 함께 14일 스페인과 포르투갈, 터키 등 유럽 패키지여행상품을 방송한다고 12일 밝혔다.
 
GS샵 해외여행상품 판매 재개, 스페인 포르투갈 터키 패키지 내놔

▲ 터키 이스탄불. < GS샵 >


GS샵이 해외여행상품을 다시 판매하는 것은 2020년 2월 이후 1년9개월 만이다.

스페인&포르투갈 패키지는 스페인 7개 도시, 포르투갈 3개 도시 등 모두 10개 도시를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다.

터키 일주 패키지는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 등 터키 7대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다.

여행상품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2022년 3월28일까지다.

GS샵은 해외여행상품 방송 재개를 기점으로 대표 여행 전문 프로그램이었던 ‘쇼미더트래블’도 다시 시작해 매주 새로운 여행상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