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9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일보다 1.83%(3천 원) 하락한 16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4분기에 비수기 효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며 주가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삼성전기 주식 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SDS 주가는 전일보다 0.32%(500원) 빠진 15만7천 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반면 삼성SDI 주가는 0.54%(4천 원) 상승한 74만8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9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일보다 1.83%(3천 원) 하락한 16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4분기에 비수기 효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며 주가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삼성전기 주식 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SDS 주가는 전일보다 0.32%(500원) 빠진 15만7천 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반면 삼성SDI 주가는 0.54%(4천 원) 상승한 74만8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