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9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2.23%(2500원) 빠진 10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방향 못 잡아, 현대중공업 하락 현대일렉트릭 상승

▲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46%(1500원) 밀린 10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18%(250원) 내린 2만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93%(700원) 낮아진 7만47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4.32%(1천 원) 더해진 2만4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3.22%(260원) 상승한 833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34%(550원) 오른 4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6만14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